THE NEW MATERIAL
처음 F-ABRIC에 대한 아이디어는 F-Crew 에게 적합하며 강하면서도 편안한, 그리고 몸에 잘 맞는 옷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제작 작업을 위해 프라이탁으로 출근하는 160명의 직원이 입을 수 있는 작업복이지만 퇴근 후에 모임에 가기에도 충분히 멋있는 옷, 워크 드레스를 생각했습니다. 내구성 있으면서 사회적으로 또 생태학적으로 바람직한 제작과정을 통해 생산되는 옷을 기존 상품에서 찾을 수 없었고, 그렇게 시작된 여정은 5년 이라는 개발 과정 끝에 패브릭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F-ABRIC IS FROM EUROPE20년 전에 프라이탁 형제가 트럭 방수포를 메신저 백으로 재맥락화 시켰다면 이제는 잊혀졌던 재료의 특성을 발견해서 패브릭을 새롭게 개발했습니다. 유럽 대륙에서 최소한의 원료를 사용해서 자란 아마와 대마, 모달은 땅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면서도 많은 양의 물을 필요로 하지 않는 식물입니다. 특히 아마와 대마는 이미 익숙한 재료이지만 재료의 껍질을 사용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직조했습니다. 프라이탁 내부의 섬유 개발팀의 성과입니다.
F-ABRIC ROTS IN PEACE내구성이 있으면서도 박테리아에 의해 무해 물질로 분해 가능한 환경 친화적 재료로 다 사용된 이후에는 100% 자연 분해되어 흙으로 되돌아갑니다. 우리가 입었던 옷이 원재료로 되돌아가고 다른 식물을 자라게 하면서 순환이 이어집니다.
F-ABRIC IS HEALTHY
자연에게로 이로운 패브릭은 사람에게도 좋은 원단입니다. 섬유의 재료에서부터 최종 상품 까지 전 과정을 통해 최소한의 화학물품을 사용한 결과 Oeko-Tex 섬유제품 품질인증 검사에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 생후 직후 아이까지도 사용해도 전혀 무관한 무해한 섬유입니다.
이렇게 개발된 F-ABRIC은 앞으로 무궁무진한 상품개발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계획했던 워크 드레스가 상품화 된 것을 기점으로 앞으로 F-ABRIC을 활용한 다양한 프라이탁 상품이 개발될 예정입니다.
이태원 프라이탁 /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40 / T. 02 762 1520 / 운영시간 11시 30 – 20시
F-ABRIC PRODUCTS
MALE WORKPANT | MALE DENIM | MALE SHIRT |
MALE T-SHIRT | MALE LONGSLEEVE | FEMALE T-SHIRT |
FEMALE LONGSLEEVE | FEMALE SHIRT | FEMALE DENIM |
FEMALE WORKDRESS | FEMALE DRESS | TOTE B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