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고리
사이즈 50 X 20 mm
판매처 밀리미터밀리그람 이태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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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ET brick
블랭킷 브릭
니트 메이커 아티스트 MISU A BARBE와 밀리미터밀리그람이 함께 만든 무릎담요 입니다. 양면의 무늬가 반전되면서 짜여지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니트로 한 면은 블랙 브릭, 다른 한 면은 화이트 브릭 무늬입니다.
사이즈 100 X 90 cm/ 재료 램스울 lambswool
판매처 밀리미터밀리그람 이태원, 10X10 온라인
KARIMOKU NEW STANDARD office and Q&A
MMMG와 함께 하고 있는 브랜드, KARIMOKU NEW STANDARD (이하 KNS)의 지난 10월 도쿄 전시를 소개합니다. KARIMOKU사의 초대로 MMMG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시장은 도쿄 아오바다이에 있는 DAILY PRESS OFFICE에 준비되었습니다. 프레스 오피스는 건축가, 편집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총 6명이 함께 일을 하는 공간입니다. KNS 가구로 다시 채워진 실제 오피스 공간이 일상적이면서도 특별했습니다. 
곧 출시 예정인 BIG-GAME 디자인팀의 KNS 신제품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BIG-GAME은 스위스 로잔느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디자인팀으로 다양한 전시들과 주요 잡지들을 통해 소개되고 있습니다. 현재 KNS와의 협업으로 가구를 통해 이들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 오프닝은 특별히 Q&A: BIG-GAME 라는 타이틀로 BIG-GAME과 KN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David Glaettli의 토크로 시작되었습니다. BIG-GAME의 디자인 제품들에 대한 질문들을 디렉터 David의 시각으로 대답하는 형식의 토크는 제품에 담긴 이들의 발상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현재 MMMG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PEN memory stick가 디자인 되게 된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오피스에서 서로 펜을 넘겨 주는 것처럼 usb안에 있는 자료를 공유하고 싶었던 이들의 발상이 역시나 유쾌했습니다.
토크 후에는 준비된 음식과 함께 전시장을 자유롭게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를 하거나, 잠이 들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우리는 가구를 사용합니다.우리의 일상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것도 가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KNS 전시를 통해 이 부분에 더 공감하고, KNS의 제품에 대한 노력들을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창업 이래 70년 동안 사람에게 좋은 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KARIMOKU사의 NEW STANDARD 제품들은 MMMG 이태원점에서 직접 사용해보시고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D&DEPARTMENT SEOUL by MILLIMETER MILLIGRAM 1st ANNIVERSARY
디앤디파트먼트 서울 by 밀리미터밀리그람 1주년
D&DEPARTMENT SEOUL by MILLIMETER MILLIGRAM이 1주년을 맞이합니다. 오랜시간 지속해 온 소중한 가치를 찾고 그 가치를 함께 나누는 D&DEPARTMENT의 활동을 한국에서도 시작한지 이제 1년이 되었습니다.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은 우리의 일상을 다시 돌아보고 부족한 점들을 채워가며, 앞으로 더 많은 교류를 통해 한국의 롱라이프 디자인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 할 것입니다. D&DEPARTMENT를 격려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과 1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고 싶습니다.
It has been a year since MILLIMETER MILLIGRAM opened D&DEPARTMENT SEOUL. Throughout this time we have continued to search for and share the precious values that have been kept for a long time. D&DEPARTMENT SEOUL will continue to deliver ‘Korean Long Life Design’ through positive exchanges that we are able to look back on our everyday life and learn from. We would like to celebrate the first anniversary of D&DEPARTMENT SEOUL by MILLIMETER MILLIGRAM with those who support and encourage us.
서울점 개점 1주년을 맞이해 나가오카 겐메이의 저서 ‘디앤디파트먼트에서 배운다. 사람들이 모여드는 <전하는 가게> 만드는 법’이 한글판으로 출판됩니다.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나가오카 겐메이의 토크 이벤트도 함께 개최합니다. 토크 이벤트 후에는 간단한 음식과 서울의 밤하늘을 즐길 수 있는 옥상 파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말 동안에는 일본 디앤디파트먼트 다이닝의 쉐프를 초대해 1주년 기념 기간 한정으로 디 다이닝의 대표 메뉴 <드라이 카레> POP-UP DINING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To coincide with the first anniversary, a new book of Nagaoka Genmei, director of D&DEPARTMENT Project will be published with Korea translation. He will give a talk and a rooftop party will follow after, where snacks and drinks will be prepared alongside the beautiful night scenery of Seoul. In addition, we delightfully invite the chef of D&DEPARTMENT dining Japan for the POP-UP DINING event over the weekend. He will be serving DRY CURRY, one of the most famous dishes of D-Dining.
– ‘디앤디파트먼트에서 배운다. 사람들이 모여드는 <전하는 가게> 만드는 법’ 출판기념 나가오카 겐메이 토크 이벤트
2014년 11월 7일 (금), 19:00-20:00 B2 HALL / 20:00-22:00 ROOFTOP PARTY
– Fri. 7th of November. Nagaoka Genmei TALK 19:00-20:00 B2 HALL / 20:00-22:00 ROOFTOP PARTY
– <드라이 카레> POP-UP DINING
2014년 11월 8일 (토), 9일 (일), 12:00-20:00 1F MMMG LOUNGE
*1일 100인분 한정
– Sat. 8th and Sun. 9th of November. <DRY CURRY> POP-UP DINING 12:00-20:00 1F MMMG LOUNGE. *a hundred meal will be prepared per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