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나가오카 겐메이

최근 출간한 <또 하나의 디자인>에 이어 에피그람의 또 다른 신간을 소개합니다. 2018년 12월 7일부터 2019년 3월 4일까지 d47MUSEUM 개최한 동일 이름의 기획전 ‘LONG LIFE DESIGN 1′ 의 전시도록 입니다. 47도도부현의 건강한 디자인’의 공식 서적으로 디앤디파트먼트의 디렉터인 나가오카 겐메이뿐만 아니라 일본 전국의 디앤디파트먼트 직원들이 47도도부현의 건강한 디자인에 대해 집필한 ‘롱 라이프 디자인’의 교과서가 되는 책입니다.

일본의 디자인은 전쟁 후에는 정부가, 고도 경제성장기에는 민간 기업이 주도했습니다. 그리고 버블경제기에는 디자이너가, 2000년부터 지금까지는 지역의 생활인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대량생산에서 수작업으로. 일회용품에서 세월의 흔적을 즐기는 평생의 물건으로. ‘디자인’의 의미가 변하고 있는 지금,’LONG LIFE DESIGN 1’ 은 47도도부현의 지역다운 롱 라이프 디자인을 모아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디자인이 롱 라이프가 되었습니다.’ 라는 서문을 통해 롱 라이프 디자인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일용품, 식품, 프로젝트 등 각 도도부현에서 한 가지 씩 선정한, 총 47점의 롱 라이프 디자인에 대하여 선정 이유와 그 지역의 스토리와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디자인에 필요한 것’ 으로 5가지 항목을 제안하면서 책은 마무리됩니다.

저자 소개

나가오카 겐메이 – 디자인 활동가. 디앤디파트먼트 디렉터. 1965년 출생. 이미 세상에 나온 롱 라이프 디자인으로부터 앞으로의 디자인 존재 방식을 모색하는 활동을 토대로, 국내외에 ‘디앤디파트먼트’를 만들어 지역과 대화하고 그 ‘지역다움’을 정리, 제안, 운용하고 있습니다.

역자 김송이 -현재 D&DEPARTMENT SEOUL BYMILLIMETER MILLIGRAM 의 점장.
2012년 디앤디파트먼트의 해외 첫 지점인 서울점의 오픈에 참여해 현재까지 서울점을 운영해왔고  2020년 제주점 프로젝트에도 참여했습니다. 나가오카 겐메이 저서 ‘디앤디파트먼트에서 배운다, 사람들이 모여드는 전하는 가게 만드는 법’의 번역 지원 및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 개최 출판기념토크이벤트, 상품선정회 등의 통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148x200mm, 236 pages/ 출판일 2020년 9월 1일/ 가격 32,000
ISBN 978-89-962640-8-8

목 차

디자인이 롱 라이프가 되었습니다.
홋카이도北海道│OKI CHIKAR STUDIO
아오모리青森│BUNACO BOWL #261 부나코 ブナコ
이와테岩手│조시츠완浄漆碗 데키세이샤 滴生舎
미야기宮城│게센누마니팅MM01 気仙沼ニッティングMM01 게센누마니팅 気仙沼ニッティング
아키타秋田│#202 스태킹스툴 아키타목공 秋田木工
야마가타山形│저좌의자底座イス 텐도목공 天童木工
후쿠시마福島│테이퍼 버킷 분부쿠 ぶんぶく
이바라키茨城│히타치노네스트비어 닛포니아常陸野ネストビール ニッポニア 기우치주조 木内酒造
도치기栃木│쓰키우사기지루시月兎印 슬림포트 후지이フジイ
군마群馬│세라믹 히터 산라메라サンラメラ 오리엔탈 オリエンタル
사이타마埼玉│COEDO 협동상사 고에도 브루어리 共同商事コエドブルワリー
지바千葉│Sghr 피프티즈 텀블러 스가하라공예유리 菅原工芸硝子
도쿄東京│아모르포 프리미엄アモルフォ·プレミアム 이와타니산업 岩谷産業
가나가와神奈川│사이토 다리미판サイトウ·アイロン·ボード 크로스독クロスドッグ
니가타新潟│SUNAO 커트러리 쓰바메진흥공업 燕振興工業
도야마富山│RIKI CLOCK 다카타렘노스 タカタレムノス
이시카와石川│쓰지 카즈미온더록 잔辻和美 ロックグラス
후쿠이福井│MASUNAGA since 1905 GMS-396BT 마스나가안경 増永眼鏡
야마나시山梨│기잔와인キザンワイン 기잔양주공업 機山洋酒工業
나가노長野│신슈된장 호죠信州味噌豊醸 이노우에양조 井上醸造
기후岐阜│메이호 햄明宝ハム 메이호특산물가공 明宝特産物加工
시즈오카静岡│야마우치 타케시山内武志 의자방석 야마우치염색공방 山内染色工房
아이치愛知│가리모쿠60 カリモク60 K체어 가리모쿠가구 カリモク家具
미에三重│철녹소반鉄錆膳 우치다 고이치 内田鋼一
시가滋賀│빈티지 펄 목걸이 진보진주상점 神保真珠商店
교토京都│동제 차통銅製茶筒 가이카도 開化堂
오사카大阪│측량필드노트測量野帳(스케치, 트랜싯, 레벨) 고쿠요コクヨ
효고兵庫│TAjiKA KITCHEN SHEARS 다지카하루오 가위제작소 多鹿治夫鋏製作所 126
나라奈良│시라유키행주白雪ふきん 시라유키행주 白雪ふきん
와카야마和歌山│특선 미쓰보시간장 곤프라병特選 ミッ星醤油 コンプラ瓶 호리카와야노무라 堀河屋野村
돗토리鳥取│Mokumoku-Tablestand 다니구치· 아오타니화지 谷口 · 青谷和紙
시마네島根│후치텟사고스유자라縁鉄砂呉須釉皿 슛사이가마 出西窯
오카야마岡山│구라시키노팅 의자방석倉敷ノッティング 椅子敷き 구라시키혼조메테오리연구소 倉敷本染手織研究所
히로시마広島│마루니60 マルニ60 오크프레임체어 마루니목공 マルニ木工
야마구치山口│가네코 미스즈金子みすゞ JULA출판국
도쿠시마徳島│유기 재배 아와반차阿波晩茶 반도식품 阪東食品
가가와香川│나무통 장인 부활 프로젝트 야마로쿠간장 ヤマロク醤油
에히메愛媛│오가닉 120 바스타월 IKEUCHI ORGANIC
고치高知│도사화지 영수증土佐和紙の領収証 도사화지 프로덕트 土佐和紙プロダクツ
후쿠오카福岡│GYM CLASSIC 문스타 ムーンスター
사가佐賀│가라쓰쿤치唐津くんち 가라쓰신사 唐津神社, 가라쓰히키야마이사회 唐津曳山取締会
나가사키長崎│G형 간장 용기 하쿠산도기 白山陶器
구마모토熊本│아마쿠사사라사 이로이로파우치天草更紗 いろいろポーチ 노노야 野のや
오이타大分│사카모토 소 온타도기坂本創 小鹿田焼 사카모토타쿠미가마 坂本工窯
미야자키宮崎│스콜 남일본낙농협동 南日本酪農協同
가고시마鹿児島│빙수 시로쿠마氷白熊 덴몬칸무자키 天文館むじゃき
오키나와沖縄│꽃벽돌 야마우치콘크리트블록 山内コンクリートブロック
앞으로의 디자인에 필요한 것.
INDEX
CONTRIBUTORS
ABOUT D & DEPARTMENT

오프라인 판매처
밀리미터밀리그람 이태원점/ 디앤디파트먼트 서울 by 밀리미터밀리그람/ 디앤디파트먼트 제주 by 아라리오

밀리미터 밀리그람의 VASE 입니다. 전통적인 유리 공예 기법인 블로잉 방식으로 제작되어 제품마다 조금씩 다른 텍스처를 지닌 것이 특징입니다.

size
w110 x d180 x  h110 mm

입구 부분이 물을 따를 수 있게 제작되어서 물병처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식물들 사이에 놓여있을 때 아름답습니다. 

made in Korea

판매처 밀리미터밀리그람 이태원점

MMMG 이태원점에서는 1616 arita japan의 40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각국의 디자이너들과 협업하여 만들어낸 2016/ 라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016/ 시리즈에 참여한 16명의 디자이너 중 위트있는 테이블웨어를 만들어낸 TAF를 소개합니다.

스웨덴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TAF는 모든 연령층이 일상적으로 쓸 수 있는 컬렉션을 디자인했습니다. 아이들이 쓰면 큰 접시가 되고, 어른들이 쓰면 앞 접시가 될 수 있도록 사이즈와 용도를 생각해 만든 디자인은 한 가지 쓰임새에 얽매이지 않고 쓰는 사람이 상상력을 발휘함으로써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녹아 내린 아이스크림 모티브나 스탬프 등 장난기 넘치는 아이디어로 탄생한 시리즈입니다.

tafstudio.se

TAF 디자인 스튜디오는 가브리엘라 구스타프슨과 마티아스 스톨봄이 스톡홀름을 거점으로 설립한 디자인 건축사무소로 분야를 넘나들며 일상 도구와 인테리어를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수술실 인테리어부터 조명, 계단, 가구 디자인까지 다양한 작업을 해왔으며, 소재나 형태에 대한 유머러스하며 흥미로운 접근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Muuto, Zero, Nola, HAY 등 많은 기업의 상업적으로 성공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작품은 뉴욕 근대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스웨덴 국립미술관과 코펜하겐의 덴마크 디자인뮤지엄 컬렉션에 수장되어 있습니다.

문의 및 판매처 밀리미터밀리그람 이태원점

T. 02 549 1520 F. 02 3210 1605 / mmmgshop@mmmg.net

몇 차례의 장마가 지나가고 불어온 찬바람에 가을이 눈앞까지 바짝 다가온 것이 느껴지는 9월입니다. 가을이기에 느낄 수 있는 기분과 날씨를 뒤로 한 채 집에 머물러야 하고, 가까운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 아쉬움이 크지만 추석을 앞두고 예전의 추억을 되살리면 잠시라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년의 명절은 다시 따뜻한 가족의 품에서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직접 쓴 카드, 좋은 디자인 물건으로 고마운 사람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것도 좋겠죠.

그런 마음을 전달하기에 적합한 제품들을 밀리미터밀리그람, 디앤디파트먼트 서울, 프라이탁by MMMG 에서 소개합니다. 특별히 디앤디파트먼트와 MMMG 제품은 전화 또는 이메일로 구매가 가능하고, 받으실 분의 주소로 택배 발송도 함께 도와드리고 있어 편리하게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D&DEPARTMENT SEOUL

(1)광주 ‘삼애다원’ 춘설차 능품 40g (30,000원)
(2)’하쿠산도기’ 티팟 (57,000원)
(3)’하쿠산도기’ 티컵 (16,500원) 2개

광주 무등산 야생 차밭에서 자란 자연 그대로의 찻잎으로 3대째 녹차와 발효차를 만드는 ‘삼애다원’의 춘설차입니다.
향긋하고 부드러운 향의 춘설차와 최근 디앤디 서울점에 신상품으로 입고된 ‘하쿠산 도기’의 티포트과 티컵으로 소담한 찻상을 마련해, 가족들과 함께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워보세요.

(4)서울 ‘삼해소주가’ 삼해소주 (38,000원)
(5)’야나기소리’ 청주잔 110ml (7,500원) 2개
(6)’남상보’ 도시락 바구니 3호 (39,000원)

5-6대를 거쳐 가양주로써 삼해주를 빚어오며 무형문화재인 어머니 뒤를 이어 30년 이상 만들어오고 있는 ‘삼해주’는 서울을 대표하는 술입니다. 곡물에서 나오는 풍부한 과일향과 꽃 향, 여운이 긴 뒷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입니다.

(7)강원 ‘백연농가’ 5년된장 250g (9,500원)
(8)경북 ‘영덕농수산’ 영덕게살병 200g (19,000원)
(9)서울 ‘쿠엔즈버킷’ 생들기름 100ml (16,000원)
(10)충북 ‘삼화금속’ 가마솥 미니 140 (55,000원)

첨가물 없이 건강하고 올바른 먹거리를 고민하는 좋은 생산자들로부터 만들어진 지역의 롱 라이프 식품입니다.
국내산 참깨를 사용해 영양소 손실이 적은 Cold-pressed 방식으로 신선하게 짠 건강한 ‘쿠엔즈버킷’의 참기름과 ‘지역 우수 특산물’로 선정되어 있는 ‘영덕농수산’의 신선한 대게살로 감칠맛이 풍부합니다.

(11)‘조선유기공방’ 유기수저세트 2벌 (50,000원)
(12)디앤디파트먼트 오리지널 보자기 (21,000원)
(13)디앤디파트먼트 2020년 한정 오리지널 슈즈박스 여성용 옐로우 (19,000원)

디앤디파트먼트에서 사용하는 선물 포장용 GIFT BOX와 보자기는 과대 포장이나 일회용 패키지가 아닌,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인 점에서도 롱라이프 철학을 지키고 있습니다.
40년 이상의 경력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만드는 ‘조선유기공방’의 유기 수저 세트를 디앤디파트먼트의 다양한 포장법으로 조금 더 특별하게 준비해보세요.

(14)울산 ‘복순도가’ 손막걸리 (15,000원)
(15)강원 ‘예술주조’ 만강에 비친 달 (17,000원)
(16)경북 ‘문경주조’ 오희 (18,000원)
(17)디앤디파트먼트 선물포장용 보자기 대 (7,000원)

벼가 익어가는 풍요로운 추석, 지역에서 나고 자란 쌀로 빚은 국내의 다양한 막걸리를 디앤디파트먼트 선물용 보자기로 포장해 고마운 분들께 정성스럽게 전해보세요.

MILLIMETER MILLIGRAM

(18)VASE 01 GLASS (68,000원)
(19)VASE 01 BLACK (99,000원)
(20)VASE 02 RED (112,000원)

톤 다운된 집안 풍경에서 수려한 꽃과 함께 분위기를 전환해 줄 수 있는 밀리미터밀리그람의 오리지널 화병은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인기가 많은 선물입니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투명색과 검은색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붉은색 화병은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럽습니다.

(21)PAPER CAP design by Shigeki fujishiro (33,000원)

나이 어린 조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PAPER CAP 입니다. 디자이너 시게키 후지시로와 밀리미터 밀리그람이 함께 만든 종이 모자 만들기 세트로 총 3가지 타입의 모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22)KINTO SERVER, DRIPPER set (22,500원)
(23)MMMG CUP 06 MORNING (19,500원)

바깥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도 간단하게 커피를 내려마실 수 있는 KINTO의 핸드 드립 세트와 밀리미터밀리그람의 밀크컵 세트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의 핸드드립 세트와 은은하게 내용물이 비치는 밀크컵 세트로 작은 카페를 선물해 보세요.

(24)1616 arita TY ANISE 150 (32,000원)
(25)1616 arita TY ANISE 220 (59,500원)

1616년부터 도자기 및 그릇들을 만들고 있는 아리타 지역의 1616 arita japan의 TY ANISE 그릇 세트입니다.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그레이 톤의  TY 시리즈는 테이블 위에서 다양한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26)CARD WALLET PLUM(33,000원)
(27)CARD WALLET HIGH FOREST(33,000원)
(28)MESSAGE CARD (2,500원)

카드 한두 장과 얇은 지폐를 수납하기에 편리한 밀리미터밀리그람의 카드 월렛입니다. 기본 카드 월렛, 와이드, 하이 총 3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심플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지갑입니다.

(29)CARAN DACHE PABLO 12color (37,000원)
(30)PAINTER NOTE(S) (16,000원)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그림을 뜯어서 보관하거나 엽서로 사용할 수 있는 밀리미터밀리그람의 페인터 노트와, 스위스의 필기구 브랜드인 CARAN DACHE의 12색 색연필 PABLO를 선물하세요. 최고급 수채화 용지를 사용한 PAINTER NOTE는 그림의 색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FREITAG STORE BY MMMG

(31)F203 BOB 토트백 (288,000원)
(32)F03 SHOULDER PAD 어깨 패드 (58,000원)

토트와 어깨 스트랩이 있어 두 가지 타입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시티백과 숄더 패드를 함께 구성하면 어깨가 한결 편안해집니다. 토트백 BOB 안에는 작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있어 실용적인 가방입니다.

(33)F07 CHUCK 파우치 (54,000원)
(34)F230 AL 키링 (10,000원)

하루를 함께하는 물건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파우치와 더욱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색감의 키링입니다. 고리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5)F620 DAVIAN (248,000원)

타프와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만들어진 가벼운 토트 백입니다. 토트 백은 손잡이가 길어 어깨에 걸쳐 맬 수도 있어서 편리하며 전면부 포켓 안에 보조 스트랩이 있어 휴대가 용이합니다.(36)R523 HOFFMANN 랩탑백 (446,000원)

15인치 랩탑을 튼튼하게 보관할 수 있는 비즈니스 백 호프만은 노트북과 서류 등을 수납하기 좋아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가방입니다.

(37)F559 PENNY (158,000원)

심플한 디자인의 지갑은 매 순간을 특별하고 즐겁게 해줍니다. 넉넉한 카드 수납 공간과 코인 및 열쇠를 보관할 수 있는 지퍼가 달려있어서 편리합니다. 지갑 내부 역시 방수가 되고 가벼운 소재가 사용됐습니다. 

전화 구매 안내
디앤디파트먼트, MMMG 상품은 전화 구매가 가능합니다. 카드 결제, 계좌 입금 모두 가능합니다. 현금 구매 시에는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합니다.

선물 발송 안내
구매자의 성함, 연락처, 제품을 받으실 주소와 함께 구매를 희망하는 상품을 기입하여 메일로 보내주시거나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배송비 별도 3,500원)

연락처
D&DEPARTMENT 서울점 / 02-795-1520 / d-seoul@mmmg.net
MMMG 이태원점 / 02-549-1520 / mmmgshop@mmmg.net

디앤디파트먼트의 막걸리와 모든 프라이탁 제품은 매장에서의 현장 구매만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ridewithfreitag Campaign

#ridewithfreitag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ridewithfreitag 은 자전거를 사랑하는 누구나 라이딩에 최적화된 F155 CLAPTON 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캠페인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자전거를 타며 얻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환경을 보호하는 한 걸음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에게 F155 CLAPTON 은 무엇을 가져다 줄까요?

지금 바로 F155 CLAPTON을 대여하고 #ridewithfreitag 에 참여하세요!
FREITAG-Store Seoul by MMMG 에 방문하여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8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ridewithfreitag #freitag #freitagseoulbymmmg #frtg #mmmg #F155 #CLAPTON

기간: 2020년 8월 27일 – 2020년 10월 31일
장소: FREITAG-Store Seoul by MMMG
문의:
서울점ㅣTel. 02 762 1520 / Email. freitagstore@mmmg.net
제주점ㅣTel. 064 723 1520 / Email. freitagstorejeju@mmmg.net

참여방법

1. 자전거와 프라이탁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2. 대여 기간은 2주입니다.
3. 그렇다면 이제 아래의 메일로 성함, 연락처 그리고 희망하는 대여 기간을 자세하게 (ex. 09.04 – 09.18) 작성해서 신청해 주세요.
확인 후에 #ridewithfreitag 캠페인 참여 확정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4. 매장에 방문해 F-Crew에게 #ridewithfreitag 캠페인 참여 확정서를 보여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색상은 랜덤으로 진행됩니다.)
5. 본 캠페인은 서울점과 제주점에서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서울점ㅣfreitagstore@mmmg.net
제주점ㅣfreitagstorejeju@mmmg.net
참여하고 싶은 매장에 맞게 이메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ridewithfreitag 은 현재 서울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진행 중입니다.

www.Freitag.ch
www.instagram.com/freitagseoulbymmmg
www.instagram.com/freitagjejubymmmg

MMMG 남대문점에서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두가지 행사 중 첫번째는 STEAK FILM과 함께 진행하는 16mm 필름 상영회입니다.

16mm 필름은 장비가 가볍고 가격이 저렴해 언더그라운드 필름메이커들이 애용하는 포맷이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실험적인 기법, 메인스트림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내용, 주제로 페미스트, 퀴어 및 사회적 소수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거침없이 할 수 있는 플랫폼이기도 했습니다.

’16mmmg’ 상영회에서는 192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만들어진 16mm 필름을 감상하실 수 있으며 더불어 필름의 역사를 배우고 카메라, 영사기, 필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16mmmg 상영회가 연기되었습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동참하고자 아쉽지만 이번 이벤트를 부득이하게 연기하게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신청하신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알맞은 시기에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또 하나의 디자인 : 나가오카 겐메이가 하는 일

저자 나가오카 겐메이/ 역자 허보윤

밀리미터밀리그람의 출판부 에피그람의 신간을 소개합니다. 디앤디파트먼트의 설립자이자 밀리미터밀리그람의 오랜 파트너인 나가오카 겐메이의 새로운 도서를 번역하여 출간했습니다.

나가오카 겐메이가 그의 성장 과정부터 D&DEPARTMENT PROJECT에서 시작한 수많은 디자인 프로젝트와 활동의 궤적을 334점의 컬러 사진과 함께 알기 쉽게 풀어 쓴 책으로 그가 디자인을 생각하는 깊이, 그동안 사회와 맺어온 관계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디자인 관련자뿐만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생활인에게 던지는 그의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지 판단하기 전에 누군가가 설정한 ‘풍요’ 같은 허상에 속아 물건을 원한다고 착각하게 된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이미 ‘당신’이 아니다.”

저자 소개

나가오카 겐메이 – 디자인 활동가. 디앤디파트먼트 디렉터. 1965년 출생. 이미 세상에 나온 롱 라이프 디자인으로부터 앞으로의 디자인 존재 방식을 모색하는 활동을 토대로, 국내외에 ‘디앤디파트먼트’를 만들어 지역과 대화하고 그 ‘지역다움’을 정리, 제안, 운용하고 있다.

역자 허보윤 – 현대공예이론가, 서울대학교 교수. 좋은 물건을 통해 사회를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윌리엄 모리스의 후예라는 점에서 이 책의 저자 나가오카 겐메이와 동류이다. 좋은 물건을 만드는 일인 공예의 가치를 대학에서 가르치면서, 그 가치가 통용되는 공예적 사회를 꿈꾼다.

120x160mm, 408 pages/ 출판일 2020년 6월 1일/ 가격 29,000
ISBN 978-89-962640-7-1

목 차
1 나가오카 마사아키長岡賢明
2 찾아낸다
3 관점을 바꾼다
4 새로운 이름을 붙인다
5 세월의 흔적을 즐긴다
6 재활용해 만든다
7 이미 존재하는 디자인을 활용한다
8 ‘자신다움’을 끌어낸다
9 업무용품을 기본으로 삼는다
10. 전하는 방법을 만든다
11. 덤 오래 지속되는 회사의 전하는 법

오프라인 판매처
밀리미터밀리그람 이태원점/ 디앤디파트먼트 서울 by 밀리미터밀리그람/ 디앤디파트먼트 제주 by 아라리오
온라인 판매처
인터넷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