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LAST FROM THE PAST, F132 FURY & F133 BONANZA

FREITAG의 원자재 구매팀의 일원 중 Zepa는 창고 깊숙한 곳에서 아주 오래된가방을 발견했습니다. 처음 발견했을 땐 그것이 FREITAG의 제품이었는지도 모를 정도였죠. 하지만 그 가방은 1997년 FREITAG이 최초로 제작한 2개의 백팩 중 하나라는 사실을 곧 알게 되었고 그녀는 재빨리 그것을 자신의 손에 넣었습니다. 그녀가 새로운 애정템을 메고 FREITAG 매장과 창고, 사무실을 누비자 많은 사람들로부터 그 제품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이에 FREITAG은 1997년도에는 너무 어렸거나, 어쩌면 태어나지도 않았을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당시에 이 제품을 놓친 모두를 위해 두 가지 오리지널 제품을 3,500개씩 생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F132 FURY & F133 BONANZA

FREITAG 백팩의 원조격으로 별도의 장식이나 안감, 쿠션 없이 재활용 트럭 타폴린과 자전거 튜브, 안전벨트로 제작된 클래식 디자인입니다. FREITAG 백팩을 상징하는 넓은 덮개와 벨크로를 열 때 나는 대표적인 소리, 길이 조절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 및 핸들과 함께 수납 조절이 가능한 메인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추가로 G-후크 스트랩(F133 BONANZA에만 해당)이 장착되어 있으며, 신속한 수납을 위한 메인 공간의 사이드 지퍼, 덮개에 마련된 넓은 외부 수납공간과 히든 포켓까지, 2020년 11월 12일부터 만날 수 있습니다.

F132 FURY
사이즈: 270x130x350mm /최대 450mm (가로x세로x높이)
수납량: 11L / 최대 16L

₩ 346,000

F133 BONANZA
사이즈: 300x150x390mm /최대 520mm (가로x세로x높이)
수납량: 19L / 최대 24L

₩ 38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