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FFLER LONG

올 겨울에도 밀리미터 밀리그람의 머플러가 돌아왔습니다. 100% 울로 제작되어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과 함께 실용적인 넉넉한 길이감과 개성있는 투톤 컬러를 가지고 있는 머플러입니다.

size
2200 x 220mm
colour
khaki / P, green / B

뒷면에 새의 눈 같은 작은 무늬는 버드아이 직조방식으로 만들어진 원단의 특징입니다. 투 톤의 컬러와 함께 앞뒤의 다른 질감과 느낌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니트메이커 미수아바흐브와 밀리미터 밀리그람이 함께 만들었습니다

made in korea

BIRD CARD

밀리미터 밀리그람의 오랜 친구인 스웨덴 출신의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인 마야스탠(MAJA STEN)의 일러스트와 밀리미터 밀리그람이 만나 BIRD CARD를 만들었습니다.

type
crested grebe / barn owl / falcon / parrot / stork / black bird


crested grebe(133x180mm)


barn owl(129x190mm)

falcon(93x200mm), parrot(130×199)


stork(135x199mm)


black bird(150×133)

나무결 같은 질감의 종이 봉투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카드의 윗 부분에는 실이 묶여 있어 모빌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made in korea

판매처 밀리미터밀리그람 이태원점남대문 쇼룸10×10 온라인

MESSAGE CARD ver.4

정사각형 도톰한 종이에 열여덟 가지 이야기가 형압 인쇄된 카드입니다. 연말 연시에 소중하게 간직해 온 마음을 밀리미터밀리그람의 메세지 카드에 담아 보내는 건 어떨까요.

18 messages / 5 colors
100 x 100 mm


made in korea

2019 WALL CALENDAR

특별히 좋아하는 달이 있나요? 그 달의 색이 기다려지는 밀리미터밀리그람의 2019년 월캘린더입니다. 두 가지 커버 타입과 1년 열두 달 다른 색 배합으로 매달 여러분의 공간을 환기시켜 줍니다.

colours
green & aqua blue / sunflower & orange
size
297 X 420 mm / 13 sheets

from January to December 2019

MMMG 19TH BIRTHDAY : 15TH SAT DECEMBER

2018년 12월, 밀리미터밀리그람은 19살이 됩니다. 함께 창업한 4명의 친구들로부터 시작된 MMMG가 19년이 지나면서 지금까지 참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신사동, 소공동, 안국동, 가로수길, 현재의 이태원 스토어까지 꾸준히 찾아와주신 손님들, 힘들 때나 좋을 때나 함께해주신 거래처, 다양한 공간에서 열정을 담아 일했었던 MMMG 과거의 스탭들과 현재의 멤버들까지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12월 15일 토요일, 생일 쿠키와 럭키드로우, 신나는 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생일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장소 : MMMG 이태원 (이태원로 240)
-시간 : 15일 토요일 11:30부터 19:00
(MMMG 스토어 한 층은 내부 행사로 이태원 MMMG 스토어 운영은 19시 까지입니다. D&D 서울점, 프라이탁 스토어는 모두 20시까지 운영됩니다.)

프로그램 1 : 190 B-DAY Cookies
MMMG 19번째 생일날 달콤한 생일 쿠키를 선물로 드립니다. 15일 운영 시작 시간 11:30부터 선착순 190명의 구매 고객에게 ‘M’ 또는 ’19’ 가 적힌 생일쿠키를 증정합니다.
-장소 : MMMG 이태원 스토어
-시간 : 11:30부터 소진 시까지

프로그램 2 : Our Favorite Music
15일 11시 30부터 오후 4시까지 밀리미터밀리그람 스탭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개성 넘치는 스탭들이 브라질, 대만, 영국, 한국 등 여러 가지 국적의 아티스트, 다양한 스타일의 음반을 선정했습니다. 평소에 스토어에서 접하지 못했던 특별한 장르까지 선보일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장소 : 프라이탁 스토어, 디앤디 서울, MMMG 이태원 스토어 3개 층 동시 진행
-시간 : 11:30부터 16:00

프로그램 3: Birthday Party with 3 DJS
이태원 스토어 3개의 층에서 3명의 디제이와 3시간 동안, 신나는 음악과 함께 가볍게 춤을 출 수 있습니다. 계산에서는 안전하게 부탁드립니다. 🙂
-타임 테이블
16:00 -17:00 Gyusco (Jazz)
17:00 -18:00 GIMMIXXXX (HIPHOP)
18:00 – 19:00 Kwon Jones (SOUL)

프로그램 4 : Lucky Play 100
밀리미터밀리그람을 꾸준히 응원해주신 분들을 위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일선물을 준비했습니다. MMMG의 기억력 게임 플레이백에서 그림을 뽑아주세요. 19개의 선정된 그림을 뽑으시는 분들에게 2018년 출시된 신상품을 포함, 알찬 선물을 드립니다. 단 기회는 1회씩입니다.
-장소 : MMMG 이태원 스토어
-시간 : 15일 11:30부터 소진 시까지

프로그램 5 : Two Face Miami – Freitag Limited Edition
프라이탁  F-스토어를 위한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서울 프라이탁 스토어에서 12월 15일 발매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이애미. 두가지 색상의 타프를 선택하면 하나의 가방이 완성됩니다. 100개 한정수량으로 준비했습니다.
-장소 : F-store by MMMG 이태원
-시간 : 15일 11:30부터 소진 시까지 (선착순 번호표 배포는 11시부터 시작합니다.)

20주년이 되는 2019년, 30주년이 되는 2029년까지 앞으로도 건강하고 멋있는 회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MMG HOLIDAY MARKET / DECEMBER 2018


2018년 12월 밀리미터밀리그람 홀리데이 마켓

기간 _ 12월 31일까지
장소 _
이태원 스토어 (용산구 이태원로 240)
남대문 쇼룸 (소월로 31-1)

어느덧 찬바람 부는 12월입니다.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계절일 수 있지만,  한 해가 가기 전에 보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고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면 일년 중 가장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이기도 합니다. 밀리미터밀리그람 홀리데이 마켓은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하는 행사입니다. 달력, 플래너, 목도리, 연하장 등 항상 사랑받고 있는 MMMG 상품들과 함께 우리가 좋아하는 친구들이 만든 제품 중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을 셀렉했습니다.

함께하는 상품과 브랜드 _
프루타의 (@fruta_oficial) 악세서리
문앤식스펜스의 (@moonand6penceseoul) 겨울 파우치
파도식물의 (@padosikmul) 의 카피카드
기호점의 (@kihojum) 실크스크린 프린팅 카드와 달력
미수아바흐브의 (@misuabarbe) 겨울모자
파라솔 유나이티드와 (@parasolunited) MMMG가 함께 만든 홀리데이 펀카드
빅슬립의 (@bigsleep_shop) 빈티지 조명

개성이 담긴 선물과 카드로 특별한 마음을 전해보세요. 그리고 2018년 마지막까지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MMMG 홀리데이 마켓은 2018년의 마지막날, 12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감사합니다.

‘F717 TWO FACE MIAMI’ FREITAG LIMITED EDITION

‘F717 TWO FACE MIAMI’ FREITAG LIMITED EDITION

투 페이스 마이애미는 프라이탁에서 전 세계 F-store만을 위해 기획한 스페셜 이벤트로 9월 방콕, 11월 오사카와 12월 1일 도쿄에 이어 12월 15일 서울 프라이탁 스토어를 찾아옵니다. 프라이탁 가방 중 최고의 사랑을 얻고 있는 마이애미 바이스. 내가 직접 양면 모두 원하는 색상을 지정할 수 있다면 당신의 마이애미 바이스는 얼마나 더 특별해질까요?

프라이탁의 베스트 가방 중 하나인 마이애미 바이스는 적당한 크기의 기본적인 쇼퍼백입니다. 프라이탁의 브랜드 특성상, 결코 같은 색상과 패턴의 가방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우리의 프라이탁 러버들은 굉장히 신중한 태도로 선택에 임합니다. 혹시 두 가지 색상 중 오래 고민한 적 있으신가요? TWO FACE MIAMI는 이러한 고민을 덜어줍니다. Bright side 와 Dark side 에서 각각 한 장을 선택해서 조합하면 프라이탁 스토어의 스탭이 직접 박음질해서 완성합니다. 선착순 열 명은 당일 픽업할 수 있습니다.

일시ㅣ2018년 12월 15일, 16일 11:30 ~ 19:30
장소ㅣFREITAG-STORE SEOUL BY MMMG (용산구 이태원로 240)
수량ㅣ100개 한정 (소진 시 조기 마감됩니다.)
참고ㅣ이벤트 당일 (15일) 선착순 10명에 한해서 당일 수령이 가능합니다. 이후 순차적으로 완성되고 안내 문자를 발송합니다.
문의ㅣ이메일 ([email protected]) 또는 프라이탁 스토어 02-762-1520

• 티켓 배부
–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번호와 입장 시간이 명시되어있는 티켓을 배부합니다.
– 서울 프라이탁 스토어 입구에서 대기해주세요. (복도 계단이 아닌 창가 입구입니다.)

• 쇼핑 방법
– 티켓 소지자만 구입이 가능하며 1인당 1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날이 많이 추우니 따뜻한 곳에 계시다 티켓에 기재되어 있는 입장 시간보다 10분 일찍 도착해서 대기 부탁드립니다.
– 입장은 11시 30분부터 진행하며 10분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결제 시간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여러 개의 가방을 집는 행동은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투 페이스 마이애미는 전 세계 F-store만을 위해 기획한 스페셜 이벤트로 교환 및 환불이 어려우니 신중한 선택을 바랍니다.

• 수령 방법
– 선착순 10명에 한해서 당일 수령이 가능합니다. 가방이 완성되면 인스타그램 계정 ( @freitagbymmmg ) 을 통해 안내해드리며 직접 스토어 방문하여 수령해야 합니다.
– 이후 순차적으로 완성되고 안내 문자를 발송합니다. 제품 수령까지 약 7일 소요되며 서울 프라이탁 스토어로 방문하여 직접 수령해야 합니다.

• 참고
–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니 인근 한남동 공영 주차장 이용 바랍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24-19)

서울 최초의 프라이탁 스토어가 ‘FREITAG-STORE SEOUL BY MMMG’ 라는 이름으로 새 단장하고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프라이탁에서 직접 디자인한 전용 집기를 설치하고 본사의 디자인에 따라서 조명을 달았던 작년 초겨울, 저희를 사랑해주는 모든 분을 위해 즐겁게 준비했던 기억이 납니다. 마침 프라이탁 서울 스토어 1주년이 되는 12월, 밀리미터밀리그람 19주년이기도 합니다. 긴 시간을 함께 해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2월 15일 특별한 선물과 음악, 이벤트가 준비될 밀리미터밀리그람 19번째 생일날 많이 많이 놀러 오세요.

Pick your bright side, and choose your dark s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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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717 TWO FACE MIAMI’ FREITAG LIMITED EDITION

Your chance to finally design your own Freitag bag is here!
‘F717 TWO FACE MIAMI’ FREITAG LIMITED EDITION is a global event held at F-stores around the world, where customers can select the front and back sides of the all-time fan favorite ‘Miami Vice’.
Celebrating the successes of Osaka and Tokyo, it is now here in Seoul!

DATEㅣDecember 15~16, 2018 (11:30~19:30)
LOCATIONㅣFreitag-Store Seoul By MMMG (240 Itaewon-ro, Yongsan-gu)
*Limited quantity of one hundred bags (Event ends when all bags are sold out)

• TICKETS
– At 11:00, numbered tickets will be given out. Entrance times are also stated on the tickets.
– Please wait in front of the southern main entrance.

• SHOPPING RULES
– You must have your ticket upon entrance.
– Sales are limited to one bag per person!
– Once you receive your ticket, you may wait somewhere else until your shopping time. Stay warm! Just make sure to come back to the store 10 minutes prior to your entrance time. 🙂
– Event begins at 11:30 and each person gets 10 minutes of shopping time. (Time needed for payment is not included in these 10 minutes)
– Please refrain from possessing too many halves of Miami Vice. Others need to shop too!
– No refunds or exchanges.

• PICK-UPS
– First ten bags will be ready for pick-up on the day of the event. We will post on our Instagram (@freitagbymmmg) once they are ready for you!
– The other ninety bags can be picked up after a week. A text message with instructions will follow upon completion.
– All pick-ups are visit-only at Freitag-Store Seoul By MMMG (240 Itaewon-ro, Yongsan-gu)

• NOTES
– Parking will not be available. Please park your vehicle at Hannam-dong Public Parking Space, which is about 5 minutes of walking distance away. (244-19 Itaewon-ro, Yongsan-gu)

Pick your bright side, and choose your dark side! 🙂

KOREA VISION MARKET ‘복순도가 손막걸리’

 

• 기간: 2018년 11월 27일(화) – 2019년 2월 10일(일) 11:30~20:00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일입니다.
• 개요: 울산 복순도가 손막걸리의 제조 과정 및 관련 영상&음향 자료를 전시하고 제품을 판매하는 전시&마켓 기획입니다.
• 장소: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
• 문의: 02-795-1520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향산리 439번지에는 조금 특별한 술도가 ‘복순도가(福順都家)’가 있습니다.
김정식·박복순 부부가 집안의 전통 방식으로 곱게 빚어 마을 어르신들을 대접했던 가양주(家釀酒) 형식의 막걸리를 ‘복순도가’라는 이름으로 상품화하여 세상에 선보인 것은 건축과 수학을 전공한 두 아들. 건축을 전공한 장남 김민규씨는 도가 공간의 설계부터 건축까지의 모든 과정을 도맡았고, 수학을 전공한 차남 김민국씨는 수많은 제조 실험을 통해 발효 과정을 더욱 과학적으로 체계화했습니다.

울산의 언양과 울주 지역 내에서 그해 수확한 쌀과 직접 빚은 누룩을 사용해 저온 발효하는 정성스러운 술빚는 과정, 그로부터 탄생된 달콤하고 탄산감이 강한 맛의 특징과 더불어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이 전하고자 하는 것은 복순도가의 지역과 농업을 바라보는 정신과 태도입니다.
장남 김민규씨가 설계한 ‘발효 건축’이라 이름 지은 도가는, 울산 일대의 대지 스터디로부터 비롯돼 우리술의 발효라는 컨셉 아래 논, 볏짚, 누룩, 숯 등 농업의 부산물들을 상징, 활용하고 있으며, 벼를 재배하는 과정부터 막걸리가 만들어지는 일련의 발효 과정을 보고 듣고, 시음할 수 있는 도가 공간은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작은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쌀 재배 농민을 돕기 위해 ‘지역 쌀 사주기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의 쌀 소비를 촉진시키고 마을과 더불어 살고 있는 복순도가 사람들.

농촌과 도시를 잇는 매개체가 되고 싶다는 복순도가. 지역 고유의 맛과 멋, 발효의 개념을 확장시키고 있는 그들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