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2016 /
‘2016/’은 4세기 동안 이어져 온 아리타 도자기 장인의 기술과 해외에서 활약하는 디자이너들의 감성이 더해진 참신하고 현대적인 그릇 시리즈입니다. 2016년, 아리타에서 처음으로 백자를 만든 1616년으로부터의 40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16팀의 뛰어난 디자이너들과 함께 새로운 도자기 브랜드 ‘2016/’을 탄생시켰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테루히로 야나기하라(Teruhiro Yanagihara)와 네덜란드 디자인 듀오 숄텐&바잉(Scholten &Baijings)이 작업한 ‘Edition’ 시리즈와, 15팀의 디자이너가 작업한 ‘Standard’ 시리즈로 구분됩니다. 다양한 문화배경을 가진 디자이너들이 아리타 도자기를 재조명하고, 아리타의 기술을 결집해 세계의 일상을 수놓을 새로운 스탠다드를 만들었습니다.
밀리미터밀리그람에서는 스탠다드 시리즈 가운데 일본 디자이너 시게키 후지시로(Shigeki Fujishiro), 영국 디자이너 토마스 알론소(Tomas Alonso), 스위스 디자이너 듀오 쿠엥&카푸토(Kueng&Caputo), 독일 디자이너 스테판 디에즈(Stefan Diez), 스웨덴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TAF의 라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에디션 시리즈 가운데에서는 일본 디자이너 테루히로 야나기하라(Teruhiro Yanagihara)의 라인을 소개합니다.
문의 및 판매처 밀리미터밀리그람 이태원점
T. 02 549 1520 F. 02 3210 1605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