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Teruhiro Yanagihara

디자이너 테루히로 야나기하라(Teruhiro Yanagihara)가 제안하는 이 심플한 식기는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일상적으로 쓸 수 있으며 포개놓을 수도 있는 스탠다드한 테이블웨어입니다.

야나기하라는 도자기 제조공정에서 반드시 일어나는 유약 발림 현상에서 힌트를 얻어 미적으로 완전함과 불완전함이 공존하는 디자인을 제안합니다. 예로부터 불완전함 속에 진정한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다고 믿어 온 일본적 사상에 바탕을 두고, 지금까지는 실패로 여겼던 유약의 얼룩을 그대로 살려 독특한 표정을 가진 테이블웨어를 만들었습니다.

Teruhiro Yanagihara
프로덕트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의 조건을 디자인’ 하는 일에 일관되게 초점을 맞추고 지적이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접근법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끌었습니다. Sergio Rossi, Pallucco, Offecct, Herman Miller 등의 제품에 참여했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는 Karimoku New Standard, 1616/ arita japan에 참여했습니다. ‘2016’ 프로젝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브랜드 디자인을 진화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teruhiroyanagihara.jp

RIM PLATE 120 WHITE	RIM PLATE 120 BLACK	RIM PLATE 120 GRAY
RIM PLATE 180 WHITE	RIM PLATE 180 BLACK	RIM PLATE 180 GRAY
RIM PLATE 240 WHITE	RIM PLATE 240 BLACK	RIM PLATE 240 GRAY
PLATE 140 WHITE	PLATE 140 BLACK	PLATE 140 GRAY
PLATE 200 WHITE	PLATE 200 BLACK	PLATE 200 GRAY
PLATE 260 WHITE	PLATE 260 BLACK	PLATE 260 GRAY
BOWL 140 WHITE	BOWL 140 BLACK	BOWL 140 GRAY
BOWL 200 WHITE	BOWL 200 BLACK	BOWL 200 GRAY
CUP WHITE	CUP BLUE

문의 및 판매처 밀리미터밀리그람 이태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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