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6/arita japan x 경우의 수
『조선 타파스 바』 팝업
2023.8.26 – 8.27

8월 26일과 27일 양일 간 경우의 수와 1616/arita japan이 함께 『조선 타파스 바』 팝업을 진행했습니다.

” 1616년 일본 아리타 지역에서 조선의 도자기 장인 이삼평에 의해 처음으로 백자가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4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순도 높은 백자 제조 기술은 전수되고 계속 발전해 왔습니다. ”

제철 재료로 만든 타파스와 접시 요리,  ‘이히 브루’(@ich.brew)의 쌀 맥주 3종과 전통주가 함께 준비되었습니다.

경우의 수 / NUMBER OF CASES / 황지수
2016년부터 경우의 수라는 이름으로 자유롭게 요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철 재료를 사용한 요리 연구 및 레시피 개발 및 컨설팅, 요리교실 등 요리로 할 수 있는 재밌는 작업들을 다양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