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ELIER SEPTEMBER
Future Nostalgia
WORLD SUMMER TOUR 2023
Wildduck&Canteen Seoul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아뜰리에 셉템버의 팝업 이벤트가 지난 주말 (2023.6.16-6.17) 해방촌의 와일드덕칸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뜰리에 셉템버의 셰프 프레데릭 빌 브라헤(Frederik bille brahe)는 덴마크의 아폴로바(Apollo Bar), 아뜰리에 셉템버(Atelier September), 소피 베이커리(Sofi Bakery) 그리고 덴마크 국립 미술관 SMK의 카페테리아(Kafeteria at smkmuseum)를 운영하고 있는 셰프입니다.

그 중 아폴로바는 1616/arita japan 공식 제품 사진 및 코펜하겐 저널을 촬영한 곳이기도 합니다. 1616 / arita japan 코펜하겐 저널

프레데릭과 와일드덕칸틴팀은 MMMG 스토어를 방문하여 이번 팝업 기간 동안 사용할 그릇을 직접 고르기도 하였는데, 덴마크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CMA “Clay” 라인 위주로 둘러보며 이번 팝업에서 선보일 팬케이크와 요거트를 담아낼 그릇을 즐겁게 고르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벤트 첫날 MMMG 스태프들은 프레데릭의 브런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TY 라인의 팰리스 플레이트에 내어진 호밀빵과 삶은 달걀, 꽁떼 치즈 그리고 셰프 프레드릭의 상징인 휘핑 된 버터는 1616/arita japan의 카달로그 사진을 연상케 하였고, 아보카도를 올린 호밀빵은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리는 TY 라인의 라운드 플레이트에 내어져 잘 익은 아보카도가 더욱 돋보였습니다. 애호박과 그래놀라 위에 마차 가루가 뿌려진 아뜰리에 셉템버의 시그니처 메뉴인 요거트는 CMA 라인의 소프트 딥 플레트에 담겨졌는데, 깊이감이 있는 그릇으로 요거트를 담아낸 모습이 좋았습니다.특별히 이번 팝업 기간 동안에는 연희동에 위치한 ‘다크 에디션’의 커피도 맛볼 수 있었는데요, 롱 블랙과 아이스 필터 커피가 CMA 라인의 컵에 내어졌습니다.

1616/아리타 재팬의 그릇들은 얇은 두께감으로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어떠한 음식을 담아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번 팝업을 통해 실제로 사용되는 모습을 보니 훨씬 더 그릇과 음식 모두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1616/arita japan 그릇에 코펜하겐을 담아준 Atelier September와 Wildduck&Canteen 팀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See you again!

∙이번 팝업에서 사용한 그릇과 함께 더 다양한 라인을 MMMG 이태원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 1616/arita japan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밀리미터밀리그람은 1616/ arita japan의 한국 공식 파트너입니다.
∙Wholesale inquiry : contact@mmm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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