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다 나오 사진전 @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

iheya-1910월 한 달간, 밀리미터밀리그람에서 운영하는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에서 일본의 사진가 츠다 나오(津田 直)의 신작 사진집 [IHEYA•IZENA]의 간행을 기념한 사진전 및 토크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사진전>
• 기간: 2016년 10월 7일(금)~11월 6일(일) 11:30~20:00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일입니다.
• 장소: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
• 협력: POST
• 문의: 02-795-1520

<토크이벤트>
• 일시: 2016년 10월 7일(금) 19:30 OPEN 20:00 START
• 장소: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 옥상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40)
• 참가비: 15,000원
• 정원: 30명(선착순 접수)
• 신청방법: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 매장 또는 전화 신청(TEL:02-795-1520/11:30~20:00)

Refresh Mo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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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태원점 MMMG와 프라이탁, 디앤디파트먼트 스토어는 9월 19일부터 새롭게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매장 정비 및 워크숍을 위한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바쁜 주말을 보낸 후 새로운 한 주를 준비를 위한 시간, refresh Monday.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예전 그대로 (11:30 – 20:00) 운영됩니다. 감사합니다.

MMMG, FREITAG, AND D&DEPARTMENT in itaewon is closed on every Monday from the 19th of September due to research and management works. Refresh Monday after busy weekend… Stores open as usual from Tuesday to Sunday, 11:30 – 20:00. Thank you.

추석 Chu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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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지나면 더웠던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오겠지요? 추석 연휴 MMMG 이태원점MMMG 남대문점, D&Department 서울점 휴무일 안내드립니다.

14일 15일 휴무 / 16일 정상 운영 (영업시간 11:30 – 20:00)

보름달이 보이는 맑은 밤 하늘을 기대해봅니다. 행복한 명절 되세요. 감사합니다.

It was very hot summer and we are expecting a bit of cool breeze on Chuseok. To celebrate Korean national holiday ‘Chuseok’ MMMG Itaewon, MMMG Namdaemoon, and D&Department Seoul will be closed on the 14th and 15th. From the 16th it will be opening as usual from 11:30 to 20:00.

We hope you to have a wonderful holiday. Thank you.

F-ABRIC TOTE & SHOULDER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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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에서 생산 개발한 섬유로 만들어진 F-ABRIC 패브릭 토트백 입니다. (린넨 100%) 다른 패브릭 상품과 같이 사용후 환경에 해가 되지 않고 100% 자연 분해가 가능합니다.세로로 긴 형태의 토트백 KOTKIN 코트킨과 가로로 긴 형태로 만들어진 WEISZ 바이즈. 손잡이끈과 어깨끈이 함께 부착 되어 있어 상황에 따라 숄더 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방 입구를 여닫을수 있는 버튼이 덕분에 가방 안의 소지품을 보관하기에 용이합니다.

패브릭의 새로운 가방은 잉크 그레이 INK GREY, 미스티 블루 MISTY BLUE 그리고 매트 내이쳐 MATT NATURE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The tote bag that carries its weight and leaves nothing behind. Designed for lovers of handcrafted organic products, active and passive gardeners and urban recyclers.

₩228,000

 

E001 KOTKIN  /  80 × 300 × 9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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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02 WEISZ  /  310 × 380 × 10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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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의 대표적인 원단인 방수포로 만들어진 반딧을 코트킨과 바이즈에 연결하면 사용의 폭이 한 단계 더 높아집니다. KOTKIN 에 반딧을 연결하면 백팩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WEISZ 에 연결하면 크로스백으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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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G 이태원 프라이탁 02 762 1520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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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factured by Kwangho Lee:

이광호 작가를 알고 지낸 지는 좀 되었지만, 그의 작업실을 방문하게 된 것은 꽤 최근의 일이다.

공예와 디자인의 영역을 오가는 그의 작업실이 무척 궁금했는데 막상 그의 작업실을 들여다보니 보았을 때는 예술가적인 모습이 더 강하게 느껴졌다. 여기서 들여다보았다는 표현을 하게 된 이유는 그의 작업실은 마치 영화 ‘존 말코비치 되기’에 나오는 7과  2/1 층을 떠올리게 했기 때문이다. 약간은 낮은 천정과 지상보다 내려앉은 바닥에 놓여 있는 그의 작업들은 기존의 그의 작업을 볼 수 있었던 갤러리, 뮤지엄 등 천장이 높거나 혹은 넓은 장소에 설치되었을 때보다 더 두드러지어 보였고 조금은 특이한 스케일감을 경험할 수 있었다.

그곳에서 우리는 이광호 작가가 만든 의자들에 앉아서 만나서 하려고 했던 이야기들과 순간 떠오르는 일상의 대화들을 나누었다. 우리 건물에 새로 들어온 카페 ‘앤트러사이트’의 2층 공간 공동 작업을 의뢰하기 위한 방문이었지만 노란색으로 물들여진 동글납작한 원통형의 스툴이 눈에 띄었다. 미팅이 끝나며 자연스럽게 노란색 스툴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그 스툴이 만들어진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좀 더 좋은 가구를 만들고 싶어 하는 공장과 가구 디자인에서 실력을 갖춘 광호 작가의 공동작업이고 아직은 프로토타입으로만 만들어진 것도 알게 되었다.

이광호 작가에게 재작년 이태원 MMMG B2 전시홀에서 있었던 무어만의 가구 공간의 기획을 부탁할 즈음 제작자와 디자이너 그리고 그것을 잘 판매할 수 있는 세팀이 만나서 조명이든 가구든 함께 어울려 보자는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그리고 칼럼 Column이 그 첫 번째가 되었다. 덩어리 감에 비해 가볍고 야무진 느낌을 구현해 낸 것은 그동안 광호 작가의 가구제작을 함께 맡아 온 업체 ‘HUE’. 항상 새로운 도전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로 광호 작가의 좋은 파트너가 되어준 분들이다.

MMMG의 공간을 통해 선보이는 ‘COLUMN manufactured by kwangho lee’는 노란색을 포함해 다섯 가지 칼라로 제작되었다.

Colour: black, yellow, light gray, wood, green.

Size: 248 x 297 x 450 mm

www.kwangholee.com

 

BALL

s ball black IMG_7387천연 소가죽, 면, 금속 지퍼 / 14 X 14 X 22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