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IDA CONTEMPORARY

SUMIDA CONTEMPORARY / 스미다 컨템포러리

도쿄의  23개의 구 중 하나의 구인 스미다 구는 서울의 충무로 을지로 처럼 제조 공장이 모여있는 지역으로 그 역사는 300년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스미다 구 안에 있는 다양한 규모의 공장 및 공예 산업의 현장에서는 비누, 칠기, 유리 공예품, 가죽제품, 물 뿌리개, 솔 을 포함해 무궁무진한 종류의 제품이 현재까지 생산되고 있습니다.

2019년 5월 밀리미터밀리그람 메이그라운드에서 스미다 컨템포러리에서 현재까지 개발이 완료된 다섯가지의 제품을 소개합니다. 전시 오픈과 함께 3일 금요일 오후 3시에 다비드 글래틀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경험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서울 안에서의 제조 업체들이 빠른 속도로 사라져가고 있는 지금 스미다 구 프로젝트로 부터 배울 수 있는 점들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참여하시는 분들과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전시 기간
5월 3일 금요일 – 5월 12일 일요일 11시 30 – 20시
MMMG 이태원 스토어,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40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비드 글래틀리 토크
5월 3일 금요일 오후 3시
참여 신청 mmmg.apply @mmmg.net

드링킹 컵
재료 _ 프레스 유리
design by 소리 야나기 (Sori Yanagi) made by 히로타유리 (廣田硝子)

1966년에 야나기 소리가 디자인한 것으로, 미디어에서 소개된 적은 있지만 결코 상품화가 된 적이 없는 컵이 스미다 컨템포러리를 통해서 처음으로 상품과 되었습니다. Sumida Contemporary와의 콜라보레이션 가능성을 모색하며 활동이 막 시작되었을 때 쯤 도쿄의 야나기 디자인 연구소에서 실시한 미팅에서 드로잉과 아직 남아 있는 샘플을 보게 되었고, 이것을 만들자고 바로 결정을 했습니다. 컵의 측면에 있는 방울 라인의 디자인은 꾸밈없고 솔직하면서도 요염하고 놀라움에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컵의 형태를 만들기 위해 네 개의 파트로 복잡하게 나뉜 금속 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 심플한 외관으로부터는 알기 어렵습니다. 틀은 야마가타 현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공방에서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50년 이상의 세월이 흘러 이 컵은 드디어, 1899년에 도쿄 스미다구에서 개업한 히로타 유리(廣田硝子)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룸 슈즈, 슬리퍼
재료 _ 풀 베지터블 탠드 레더
design by 구마노 와타루 (Wataru Kumanomade by 니노미야고로쇼텐 (二宮五郎商店)

가죽 가공은 스미다구의 중요한 산업입니다. 1946년부터 고품질의 가죽 소품 및 가방을 제작해 온 니노미야고로쇼텐(二宮五郎商店)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이너와 함께 정말 필요한,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을 개발하자고 했을 때 떠오른 것이 바로 슬리퍼. 일본에서는 슬리퍼를 언제 어디서든 사용하지만, 그 대부분이 저렴하고 낮은 퀄리티의 제품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좋은 만듦새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경년변화에 따라 자연스러운 멋이 생기는 실내용 가죽 슬리퍼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 것입니다. 나가노현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구마노 와타루(熊野亘)의 간결하고 깊은 고민이 들어간 디자인은 풀 베지터블 탠드 레더(full vegetable tanned leather)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며, 매일 사용하는 슬리퍼 및 룸 슈즈의 사용을 더욱 즐겁게 해줍니다.

www.watarukumano.jp/

어린이용 헤어브러쉬, 거울
design by 까를로 클로파트 (Carlo Clopath) made by 
우노솔브러쉬제작소 (宇野刷毛ブラシ製作所)

스위스 출신 디자이너 까를로 클로파트는 두 개의 브러시 시리즈를 디자인했습니다. 한 가지는 우노솔브러시제작소(宇野刷毛ブラシ製作所)에서 오래전부터 만들어온 브러시 시리즈를 리디자인한 휴대용 멀티 사각 브러시. 손으로 잡기 편하도록 파여있는 홈이 특징으로 자연 그대로의 느낌이 살아 있으며, 미니멀한 툴의 용도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린이용 헤어브러시와 거울은 둥글고 부드러운 형태로, 신체뿐만 아니라 나무라는 자연과의 연결고리를 통해 ‘손으로 만져 보세요’라고 말을 걸고 있는 듯 보입니다. 브러시의 본체 부분은 일본산 단풍나무로, 목제 가구 제조사인 가리모쿠가 이 제작소를 위해 만든 것. 몇 백 년이나 지속되어 온 듯, 제작소에서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천연 동물 털을 메탈 와이어로 묶어 완성되는 브러시입니다.

carloclopath.com

물뿌리개
재료 _ 브라스, 스테인레스 스틸
design by 재스퍼 모리슨 (Jasper Morison) made by 네기시산업 (根岸産業)

네기시씨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자신의 아버지가 그랬듯 스스로 물뿌리개를 만들어 왔습니다. 긴 주둥이가 달린 네기시씨의 물뿌리개는 분재에 물을 주기 위한 디자인으로, 수작업으로 만든 세련된 아이템. 완성도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런던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재스퍼 모리슨 역시 처음에는 새롭게 디자인하는 것을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장인과 대화를 나누면서, 평범한 집에서 평범한 식물에 물을 주기 위한 물뿌리개를 함께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목표를 발견해냈습니다. 재스퍼 모리슨이 디자인한 물조리개는 동, 진주, 스테인리스 등의 시트를 자르거나 구부려 납땜을 하는 전통적인 기법을 그대로 살려 만들어졌고, 실내 및 발코니에서의 사용을 의도한 디자인입니다. 언뜻 보면 본능적으로 사용하고 싶어지고,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오일 캔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www.jaspermorrison.com

캐니스터, 스푼
재료 _ 스테인리스
design by 레옹 랜스마이어 (Leon Ransmeier) made by 쇼에이공업 (昌栄工業)

이 컨테이너와 스푼은 2019년에 발표될 작은 규모의 하이엔드 커피 브랜드에서 출시될 최초의 아이템입니다. 브랜드의 중심은 일본에서는 아마 처음으로 만들어질 스토브로 사용하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집에서 본격적으로 이탈리안 카푸치노를 즐기기 위한 우유 거품기입니다. 금속 프레스 공장인 쇼에이공업(昌栄工業)은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며 혁신적이고 의미 있는, 깊게 고민해 훌륭한 모노즈쿠리를 실천하는 새로운 필드로 회사를 확장해 가고자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상이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레옹 랜스마이어에게 전달되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www.ransmeier.com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비드 글래틀리 David Glaettli

1977년 출생 스위스 취리히 출신. 아트, 매스 커뮤니케이션 및 일본어를 횡단하며 학문을 익힌 후, 이탈리아 밀라노와 스위스 로잔느에서 공업디자인을 전공하고, ECAL(로잔느 미술대학)을 졸업. 취리히에서 프로덕트 디자인과 인테리어 코디네이트 분야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2008년 일본으로 이주. 그 후 오사카에서 어소시에이트 디자이너 겸 디자인 디렉터로서 야나기하라 테루히로 주최의 디자인 스튜디오에 참가.

2013년에 교토의 전통적인 상가를 거점으로  Glaettli Design Direction을 설립해 KARIMOKU NEW STANDARD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취임. 2016년에는 거점을 도쿄로 이동. 국내외 제조사와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디자인 컨설팅, 디자인 매니지먼트를 실시. 주된 클라이언트에 스미다구, 가리모쿠가구, 2016/ (사가현), HAY, A-net (Zucca) 등.

 

2019 MAY GROUND

올해로 세 번째인 밀리미터밀리그람의 메이 그라운드, 2019의 주제는 ‘making : 만들기’ 입니다. 특별히 이번 메이그라운드는 서울에서 함께 살고 있는 친구들은 물론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친구들을 초청했습니다.

메이드 인 도쿄를 실천하고 있는 도쿄 스미다 구의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어린이 날을 맞아 도쿄 출신의 디자이너 ‘시게키 후지시로’와 함께하는 어린이 종이공작 시간, 날씨 좋은날 이태원 루프탑에서 위트 있는 그림으로 실크스크린 판화를 함께 만드는 PRINT FEST, 마지막으로 프라이탁의 F-AKE POUCH까지 만들기 시간은 물론 만드는 과정에 대해 공부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우리가 구입한 하나의 제품은 사용되기까지 셀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칩니다. 5월, 메이 그라운드를 통해 만들기에 대해 공부하면서 그 안에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2019년도 밀리미터밀리그람 메이그라운드 곧 시작됩니다.

SUMIDA CONTEMPORARY / 스미다 컨템포러리

5월 3일 금요일 – 5월 12일 일요일 11시 30 – 20시
MMMG 이태원 스토어,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40

스미다 컨템포러리는 일본과 해외 디자이너와 도쿄 스미다구의 선별된 제조자들이 함께  개발한 컨템포러리 제품을 위해 기획된 새로운 플랫폼이면서 레이블 입니다. 스미다 프로젝트는 전통을 바탕으로 이어져 온 장인의 기술이 디자이너의 창의력과 만나 일본은 물론 전세계를 타겟으로, 도쿄 안에서 만들어진 일상용품의 새로운 제너레이션을 선보입니다.

도쿄의  23개의 구 중 하나의 구인 스미다 구는 서울의 충무로 을지로 처럼 제조 공장이 모여있는 지역으로 그 역사는 300년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스미다 구 안에 있는 다양한 규모의 공장 및 공예 산업의 현장에서는 비누, 칠기, 유리 공예품, 가죽제품, 물 뿌리개, 솔 을 포함해 무궁무진한 종류의 제품이 현재까지 생산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스위스 출신이면서 도쿄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인 디렉터 ‘다비드 글래틀리’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가구제조 회사인 가리모쿠의 새로운 브랜드KNS는 물론 아리타 현과 지역의 백자 제조사들이 함께한 프로젝트 2016 아리타 재팬까지 일본 현지와 유럽  출신의 디자이너들의 성공적인 협업을 기획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재능있는 디자이너와 지역의 제조자들을 매칭 시킴으로써 스미다 구가 갖고 있는 산업의 역사와 함께 앞으로의 가능성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밀리미터밀리그람 이태원 점에서는 10일동안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 중 개발이 완료된 5개의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5월 3일 금요일 오후 3시엔 디렉터인 다비드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모아온 사진을 보면서 프로젝트를 소개하 는 특별한 토크 이벤트가 열립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비드 글래틀리와 함께하는 토크 이벤트
5월 3일 금요일 오후 3시 – 4시
참여신청 [email protected]

http://sumidacontemporary.tokyo/

PRINT FEST / 프린트 페스트

5월 11일 토요일 13시 – 18시
MMMG이태원 루프탑,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40

얇은 원단과 원하는 도안 사이에 스퀴지로 잉크를 밀어넣으면 누구나 쉽게 하나의 판화를 만들 수 있는 실크스크린 프린팅. 5월 11일 토요일 세 번째 메이그라운드는 밀리미터 밀리그람 루프탑에서 5명의 다양한 백그라운드의 작가들과 함께 만든 프린트 페스트 리미티드 티셔츠를 런칭합니다. 다양한 작품들과 함께 직접 실크스크린 프린팅 판화로 포스트 카드를 만들 수 있는 실크스크린 체험의 기회와 언더그라운드 클럽 문화를 기획하는 파라솔 유나이트의 선곡, MMMG 스탭들이 만드는 펑키한 음료 팝업도 함께 준비됩니다.

참여작가 : 김승환 @bird_pit, 이나영 @une.etoffe, 최진영 @jychoioioi, 파라솔 유나이티드 @parasolunited, 콜드 큐브 @coldcubepress
판매제품 : 프린트 프레스 리미티드 티셔츠, 프린트 프레스 리미티드 에코백, 아트북, 스테셔너리

PAPER HAT WORKSHOP / 가족이 함께 만드는 종이모자 워크샵

5월 6일 월요일 11시 – 13시
ABC 베이커리, 제주시 탑동로 11
디자이너 : 시게키 후지시로
참여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밀리미터 밀리그람이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디자이너 시게키 후지시로와 함께 가족이 함께 만드는 종이모자 만들기 워크숍을 준비했습니다. 시게키 후지시로가 딸을 위해 만들었던 모자를 밀리미터 밀리그람의 지난 달력으로 만들어보는 시간입니다. 평소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있고 좋은기회가 될 것 입니다.
밀리미터밀리그람과 디자이너 마키시나미가 함께 공간을 기획한 제주 탑동의 ABC 베이커리의 갓구운 빵과 음료도 함께 준비합니다.

디자이너 홈페이지 http://shigekifujishiro.com

MAKE A F-AKE 메이크 어 페이크

5월 18일 토요일 13시 – 18시
참여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F-AKER POUCH, F-OP UP KIOSK!’

F-AKER POUCH는 FREITAG 가방을 만들 때 사용되는 원단, 타프로 직접 나만의 파우치를 만들어보는 이벤트입니다.

F-AKER POUCH 와 더불어 F-OP UP KIOSK 팝업 키오스크도 함께 진행됩니다. 지난 오프닝 행사 때 처음 선보인 공간, 프라이탁 스토어 옆에 자리한 키오스크가 따뜻한 봄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행사 당일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아이스크림을 함께 드립니다. 유기농 아이스크림으로 건강한 신선함을 맛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원하는 타프의 위치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나만의 파우치를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BALL 03

럭비공을 닮은 볼 파우치의 새로운 색상과 질감은 더욱 부드럽고 매력적입니다. 아몬드가 연상되는 재미난 파우치 속에 일상의 물건들을 하나하나 담아볼까요.

천연 소가죽, 면, 금속 지퍼 / 140 X 140 X 220 mm / 3 colours



made in korea

CARD CUBE/OVAL ver.2

타원형과 육면체의 형태를 밀리미터밀리그람의 색으로 해석한 카드 오발과 큐브의 새로운 버전입니다. 더욱 풍성해진 색감으로 다양한 메세지를 담아 냅니다.

oval 107 x 112 mm, 3 colours / cube 115 x 133 mm, 6 colours

made in korea

NEW! FREITAG CASE FOR IPHONE®

새로운 프라이탁 아이폰 케이스는 마치 한 몸같은 그립감과 보다 단단하고 유연해 충격을 흡수하는 것에 탁월합니다. 가장자리의 두께감 있는 디자인은 보다 안정적으로 당신의 화면을 보호하며, 개성 있는 각기 다른 방수포는 안면인식 없이도 당신의 IPHONE을 찾아줄 것입니다.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으로 제작돼 유연한 외관과 트럭 방수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석이나 금속 없이 제작되어 케이스 착용 후에도 무선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 전보다 더욱 두텁고 완만한 모서리 면으로 제작되어 보다 향상된 보호 기능을 자랑합니다.

 

F341 CASE FOR IPHONE® 8/7

아이폰 8/7 전용 케이스입니다.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으로 제작된 유연한 외관이 아이폰 전 테두리를 감싸 외부 충격으로부터 아이폰을 보호해줍니다.

크기 (cm) : 가로 6.9 x 세로 14 x 옆넓이 1.1

Individual iPhone protector comprising a shell made of flexible thermoplastic polyurethane (TPU) and a polycarbonate core covered with a piece of recycled truck tarp.

Dimensions (mm) : 69 × 11 × 140 (L x W x H) | Design : by the Freitag bros. in 2019

₩ 46,000


F342 CASE FOR IPHONE® XR

아이폰 XR 전용 케이스입니다.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으로 제작된 유연한 외관이 아이폰 전 테두리를 감싸 외부 충격으로부터 아이폰을 보호해줍니다.

크기 (cm) : 가로 7.9 x 세로 15.4 x 옆넓이 12

Individual iPhone protector comprising a shell made of flexible thermoplastic polyurethane (TPU) and a polycarbonate core covered with a piece of recycled truck tarp.

Dimensions (mm) : 79 × 12 × 154 (L x W x H) | Design : by the Freitag bros. in 2019

₩ 46,000


F343 CASE FOR IPHONE® XS/X

아이폰 XS/X 전용 케이스입니다.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으로 제작된 유연한 외관이 아이폰 전 테두리를 감싸 외부 충격으로부터 아이폰을 보호해줍니다.

크기 (cm) : 가로 7.4 x 세로 14.6 x 옆넓이 1.2

Individual iPhone protector comprising a shell made of flexible thermoplastic polyurethane (TPU) and a polycarbonate core covered with a piece of recycled truck tarp.

Dimensions (mm) : 74 × 12 × 146 (L x W x H) | Design : by the Freitag bros. in 2019

₩ 46,000

Tarp on PET

F600 CARTER

MADE OF TRUCKS AND PETS! 버려진 타프와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만들어진 TOP 제품인 F600 CARTER는 U자의 둥근 지퍼로 잠기는 22리터의 메인 수납공간을 통해 내용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되는 짐은 가방 전면의 스트랩을 통해 고정할 수 있습니다. 측면에 배치되어있는 세로형 지퍼 포켓으로 가방을 멘 채로 작은 물건을 꺼내기가 쉽습니다. 출퇴근 시, 가벼운 착용감으로 더욱 자유로운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크기 (cm) : 가로 26 x 세로 40 x 옆넓이 15

Dimensions (mm): 260 × 150 × 400 (L × W × H) | Volume: 22 liters |
Design: by the Freitag bros. in 2019

₩346,000


F640 ROLLIN

스트랩 길이에 따라 크로스 바디부터 숄더백까지 넓은 실용 범위를 자랑하는 F640 ROLLIN입니다. 전면의 오픈 포켓과 후면의 지퍼 포켓으로 작은 일상용품을 꺼내기가 용이하고 추가 공간을 펼쳐 약 2배까지 수납을 넓힐 수 있습니다. 입구에 구성되어있는 손잡이를 통해 토트백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습니다.

크기 (cm) : 가로 31 x 세로 21-36 x 옆넓이 10

Dimensions (mm): 310 × 100 × 210-360 (L × W × H) | Volume: 6-12 liters | Design: by the Freitag bros. in 2019

₩288,000


F645 PHELPS

크로스 바디 백 혹은 힙색으로 사용이 가능한 F645 PHELPS는 작고 민첩한 볼륨감이 특징입니다. 멀리서 보기엔 여느 섬유 가방과 흡사해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왔을 때 보이는 틈새 사이의 다양한 타프의 컬러감이 매력적입니다. 수납이 되었을 때 타프가 더욱 돋보이며 PET 원단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가벼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크기 (cm) : 가로 30 x 세로 15 x 옆넓이 5

Dimensions (mm): 300 × 50 × 150 (L × W × H) | Volume: 1-2 liters |
Design: by the Freitag bros. in 2019

₩132,000


F620 DAVIAN

Tarp on Pet 시리즈의 새로운 토트 백인 DAVIAN 역시 재활용된 트럭 타프천과 강하면서도 가벼운 100% 페트병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어깨 끈과 함께 백팩으로 착용할 수 있는 안전끈이 부착되어있으며, 이는 자전거를 탈 때의 위험 요소를 최소화해줍니다.

크기 (cm) : 가로 9 x 세로 38 x 옆넓이 30

Dimensions (mm): 300 × 90 × 380 (L × W × H) | Volume: 12 liters |
Design: by the Freitag bros. in 2019

₩248,000


F621 JACK

THE INSIDER. 각각의 개성이 돋보이는 타프 스트랩을 제외하고 오로지 PET 원단으로만 구성되어있는 F621 JACK은 패커블 백으로서 상황에 따라 펼쳐서 수납할 수 있습니다. 접는 순서를 표현한 깔끔한 디자인이 전면에 프린트되어 있기 때문에 프라이탁의 도시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크기 (cm) : 가로 28 x 세로 56
rolled : 가로 11 x 세로 45

Dimensions (mm): 280 × 560 / rolled: 110 x 45 (L × H) | Volume: 15 liters | Design: by the Freitag bros. in 2019

₩46,000


F660 JIMMY

FREITAG 최초의 스포츠 백 F660 JIMMY는 팀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전 세계에 단 하나뿐인 재활용 화물차 방수포 원단으로 선수 개개인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가 하면, 서로가 하나의 팀으로 동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Foggy Blue, Marsala, Black 중 폐 페트병을 재활용한 패브릭으로 팀만의 고유한 컬러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크기 (cm) : 가로 47 x 세로 26 x 옆넓이 19

용량 : 25 L

Dimensions (mm): 470 × 260 × 190 (L × W × H) | Volume: 25 liters |
Design: by the Freitag bros. in 2019

₩ 346,000

LINES ver.5

네 가지 라인 타입으로 사용하는 사람의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라인즈 노트의 다섯번째 버전입니다. 더욱 다채로워진 라인즈의 색감으로 설레는 새로운 계획을 세워볼까 합니다.

colour
black / red lined / red / yellow

diagonal

7 space

half space

square

size
123 X 182 mm / 40 sheets

다섯번째 라인즈의 내지는 표지와 동일한 라인이 블랙 색상으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번뜩이는 생각이 샘솟는 당신의 아이디어 노트가 되어줄 라인즈 노트입니다.

made in korea

DAYTRIP


DAY TRIP : from sunrise to sunset
아침 일찍 가방을 메고 나가는 순간부터 해 질 녂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까지 어떤 물건이 필요하세요? 회사나 학교를 향한다면 사소한 필수품부터, 아이디어를 적을 수 있는 메모지, 노트북 컴퓨터를 담을 수도 있고 가까운 산이나 공원으로 짧은 소풍을 떠나는 길이라면 음료와 간식, 요즘 읽고 있는 책이 생각납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상황에 따라 필요한 물건을 담을 수 있는 가방이 있으면 언제 어디를 향하더라고 마음이 든든합니다.

데이트립은 가벼운 하이킹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방에서 첫 아이디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여행을 떠나는 날 아침의 기분처럼 매일의 시작이 설렘이기를 꿈꿉니다.

DAYTRIP cross



색상 : night, forest, wildflower / cordura fabric
사이즈 : 32 x 24 x 8 cm

쿠션 처리가 된 내부 포켓이 있어 11인치 노트북을 별도 커버 없이 보관이 용이합니다. 지퍼 포켓은 지갑과 같이 작은 아이템을 넣기 좋고 열고 닫기 편한 벨크로 포켓은 하루 중 사용이 가방 빈번한 핸드폰을 보관하기에 편리합니다.

DAYTRIP tote


색상 : night, forest, wildflower / cordura fabric
사이즈 : 지름 24 X 높이 33

지갑 핸드폰 등 작은 아이템을 보관하기 편리한 앞 포켓이 있는 작은 토트백은 한쪽 어깨에 걸거나 손으로 들면 좋습니다. 상부 지퍼 마감을 클립으로 연결하면 또 다른 손잡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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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YEAR POSTER


1년 365일이 모두 프린트된 ONE YEAR POSTER입니다.
A2사이즈의 큰 포스터의 느낌으로 두 가지 컬러로 제작되었습니다.


size – 420 x 594mm

colour – gray, skyblue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속적으로 표시되어 있어
나만의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표시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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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FLER SHORT

밀리미터 밀리그람의 새로운 머플러입니다. 기존의 머플러와 다른 짧은 길이를 가지고있어 간편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size
1300 x 330mm
colour
yellow / S, pink / O

새의 눈 같은 질감을 보여주는 버드아이 자가드 방식으로 직조된 원단은 뒷면과 앞면이 서로 다른 느낌을 주어 여러가지 연출이 가능합니다.

니트메이커 미수아바흐브와 밀리미터 밀리그람이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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