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MARKET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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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토요일 한남동 이태원로에 위치한 밀리미터밀리그람 건물에서는 위크앤드 마켓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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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뒷편 마당에서는 밀리미터밀리그람 직원들이 사용하던 물건들을 판매했던 플리마켓에는 그릇, 소품, LP까지 다양한 취향의 물건들이 새로운 주인을 찾아갔습니다. 오징어 부추전과 김치전 덕분에 잔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개성 잘 담긴 젊은 도예작가 장재녕, 윤상혁, 권나리 세분께서 만든 도자기와 함께 손으로 직접 수를 놓아 만들어진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뱃지가 WE ARE THE SAME 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이노메싸 팝업 마켓은 북유럽 소품에 관심 많으신 분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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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G 의 해피마켓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찾아주시고 계산하기 위해서 잠시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도 감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매년 해피마켓때마다 찾아주시는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라운지 테라스에서는 버드스틱의 소고기 버거, 파머시의 주스 등 몸에 좋은 음식이 마련되었습니다. 산소숲, 파우스, 미수아 바흐브와 박상미 선생님까지 친한 파트너 분들께서 참여하신 팝업 이벤트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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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 REST 워크앤레스트의 휴식과 하스독의 Bratwurst, DJ FULBERT, DJ MAGICO 음악과 서울의 야경과 잘 어울렸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형식의 위크앤드 이벤트를 포함해서 프라이탁, 가리모쿠 등 밀리미터밀리그람에서 소개하고 있는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행사들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다시 초대하겠습니다. 

안경수 An Gyungsu – 가는 길 on th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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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11 Mon – 31 Sun

Opening
2015. 5. 11 Mon 12:00pm ~ 9:00pm

Open
11:00am – 8:00pm (25 Mon 12:00pm – 8:00pm)

MMMG 이태원
MILLIMETER MILLIGRAM B2 hall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0
MMMG Hall (140-892)
240 MMMG Hall, Itaewon-ro, Yongsan-gu, Seoul, Korea 140-892
Tel. +82.2.549.1520

www.angyung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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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그 사이

해 저무는 들녘 밤과 낮 그 사이로

하늘은 하늘따라 펼쳐 널리고

이만치 떨어져 바라볼 그 사이로

바람은 갈대잎을 살 불어가는데

이리로 또 저리로 비켜가는 그 사이에

열릴 듯 스쳐가는 그 사이따라 (김민기, 그 사이 中)

안경수 작가는 많이 보여주고 많이 얘기한다. 오가며 찍은 사진, 예전 도록, 작업 중인 그림, 완성작, 더불어 작가로 어떻게 살아왔는지, 작품이 변화해 온 추이, 회화에 대하여, 계획하는 미래……그래서 많이 보고 또 들었는데, 그러다가 어느 순간이 오면 그는 홀연 멈춘다. 말문을 닫는다. 목표물을 향해 사위를 같이 좁혀가고 있다고 믿다 혼자 남는 모양새처럼 느껴지게 말이다. 놀던 친구가 그만 돌아가 버린 놀이다. 작가는 말을 많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라며 단호해진다. 이게 모순인데 반복되다보니 짐작컨대 그가 어디서 그만 할래요 하는지 이제 알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그가 보여주고 말하다 멈춘 그 사이를 더듬어 본다. 그와 나 사이라고 쓰지만, 좁혀는 너와 나 사이. 작가와 기획자 또는 정체모를 글 쓰는 사람 사이. 그가 그리는 밤과 낮 사이. 풍경과 나 사이. 혹은 너른 풍경 속의 풍경과 풍경 사이를 궁리한다.

나는 이제 그가 그리는 그 무엇에 대해 궁금하지 않다. 집, 벽, 돌, 풀은 주위에 흔하다. 흔한 것을 흔하지 않게 그리기도 그림이다. 집이네요. 벽이 새롭게 보이네요. 돌이 낯섭니다. 오랜만에 풀을 보는군요. 그림이 발화라면 그림에 대해 말하기도 발화다. 그리고 그림이 발화라면 말과 말 사이에 작가의 시각과 관점이 은연중에 혹은 공공연히 드러날 테다. 처음 안경수 작가의 작업을 보았을 때 나도 대상에 대해 얘기하고 그 대상을 어떻게 그리는지에 대해 궁금하기도 했다. 지금도 그가 그린 무엇을 보고 흘러내린 붓자국과 털어 얹은 물감의 흔적을 눈으로 쓸어 본다. 그가 붓, 분무기, 마스킹 테이프를 어떻게 쓰는지 지켜보기도 했다. 겹겹이 쌓고 지우고 또 쌓는 그 과정에서 견고한 세상의 무엇이 드러나고 감추어지는지 관조했다. 그림의 묘미라고 일컬을 피막의 겹이 이루어 낸 풍경에 감탄했다. 내가 그의 그림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나는 그가 그리는 대상과 그리기의 방식을 좋아한다.

그러나 나는 그의 시각과 관점이 발화하다 멈출 때 그가 취하는 이 멈춤을 문제로 삼고 생각하다 멈춤에서 시작하는 대화에 대해, 그리고 그 대화를 차츰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가 사는 방식이 멈춤과 동시에 내게 다른 태도를 보여주고, 말한다. 보여주기와 말하기를 멈출 때 그는 화가로, 나는 한 사람의 관람자로 이제 대화한다. 그는 화가로 분연해지고 나는 내 방식대로의 오해로 파편들을 펼치고 이어본다. 열릴 듯 스쳐가는 그 사이, 나는 2012년작 <낮의 나무 daytime tree>와 <밤의 나무 night tree>를 보았고 낮의 드러냄과 밤의 감춤의 대비(對比)가 오늘을 대비했다 믿게 되었다. 이 두 작품은 이번 전시를 위해 건네어 받은 두툼한 포트폴리오에서 처음 보았다. 포트폴리오의 한 페이지에 나누어 등장한 두 작품에는 낮과 밤을 입은 나무가 두 번 그려졌다. 이번 전시작들을 일별한 건 이 두 작품을 본 후다.

전시작 중 <밝은 밤 bright night>과 <공장의 노을 glow of factory>의 미묘한 찰나는 내겐 낮과 밤의 나무의 포개어짐이다. 그리고 그 포개어짐이 마음에 들지 않아 비틀어버린 그를 느낀다. 땅거미 어스름. 시간이 공간에 녹여든 상태. 시간을 공간에 녹인 상태. 그 상태가 형광등과 만나거나 주위를 밝히고 있는 인공조명과 만나 부딪힌다. 점차 밝아질지 어두워질지 시간의 경과는 알 수 없지만 그날의 대기가 빛과 만들어내는 검붉고 푸르스름한 기운이 인공조명의 빛온도와 대적가능한 하루의 일순간으로 작품에 등장했다. 낮과 밤으로 명징한 하루의 두 순간, 한 대상이 두 순간으로 쪼개어짐이 표명하는 세계가 있다. 또는 존재론적으로 유일한 대상의 대상됨을 쪼개어진 갈래를 통합함으로 제시하는 세계가 있다. 나는 그가 그동안 이 두 세계 모두에 지긋지긋해 했구나, 어쩌면 믿어 본적도 없겠구나 짐작한다. 그래서 그 사이를 열고 인공조명을 드러내거나 삽입한 장면으로 그가 살고, 작업하는 방식과 태도를 대신하고 있지는 않나 짐작한다.

<공장의 노을>을 처음 보았을 때 나도 모르게 나온 첫마디가 낭만주의적이예요 인데, 그렇게 말한 후 내가 이 작품을 놓고 생각하는 낭만주의는 무엇인가 되짚게 되었다. 다비드 프리드리히(Caspar David Friedrich)나 룽에(Philipp Otto Runge)의 시각적 자취를 간취해 내기도 하지만 미술사조로서의 낭만주의로 한정하지 않고 신경의 과민함, 평형에 대한 못마땅함, 불안, 상실, 고독 등 낭만주의의 징후가 그림에 얽혀있다고 느낀 것이다. 나는 그를 낭만주의에 묶어 두진 않겠다. 건강한 현실감각, 발전적 미래나 주관적 파토스, 유토피아로의 도피가 안경수 작가의 행보는 아닌 듯하다. 그는 아마 낙관이나 비관같이 허울 좋고 거창하지만 텅빈 표지를 쫒는 대신 멀리 가지 않고 작업실 주위를 산책하는 걸 선택할거라 믿는다. <이민자의 집 Immigrants house>이나 <파워타워 power tower>, <어느 주유소의 구멍 a hole of gas station>은 작업실을 오가는 길에 있다. 사람이 살고, 사람이 살아감을 표증하는 이 그림들은 사람 없이 고운 풍경이 아니고 사회비판적 풍경도 아니다. 불가해함, 불안, 상실은 언제든 침투하지만, 살며 불평하고 의심하고 순진하게 믿어도 보고 또 믿는 자신이 못마땅한, 그의 풍경이 여기 있고 나는 여기에 어떤 근사한 말을 붙일 자신이 없다.

이번 전시에 대표 이미지로 혹시 생각하시는 게 따로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사각지대 a blind spot>를 꼽았다. 평소 같으면 그런 거 없어요 했을텐데 웬일인지 순순히 얘기했다. 지각심리학적으로는 침대 프레임처럼 보이는 이 작품은 안전 펜스로 보이는 철제 프레임이 테이프 혹은 비닐끈으로 묶여있다. 사각의 지물에 사각지대(死角地帶)라는 이름을 붙이고 녹슨 쇳가루 날리듯 그림에 물감을 찍고 흩어냈다. 그는 호크니가 인용한 ‘회화는 나이든 사람의 예술’이란 말 밖에 할 말이 없다고, 유일하게 강한 어조로 말했다. 초로의 작가처럼 구는 모습이 못마땅했지만 진심임을 안다. 사각지대는 끝내 숨겨질 곳이 아니라 특정 위치에서 보이지 않는 구역이고 관심의 영역 밖의 구역이다. 그렇기 때문에 위치를 바꾸거나 관심을 갖으면 보이고, 봉인이 해제되는 지대다. 나는 <사각지대>에서 그가 그리고 또 그릴 방식을 찾는다. 영원도 순간도 아닌, 오늘의 노력과 관심으로 발굴할 세계에 대한 태도를 엿본다.

그의 작업실을 찾으며 한권 쥐어들고 간 책이 『언어의 성사: 맹세의 고고학』이다. 책 속에 ‘맹세는…그것의 진실함과 그것의 실현에 대한 보증이 관건인 것이다.’란 구절이 있었다. 나는 그 아래 공백에서부터 그와의 대화를 적어나갔다. 그가 말을 아꼈기 때문에 주로 내 단상이 적혀있다. 그곳에 어느 소설가들의 좌담에서 기억한 부분을 끄적여 놓았다. ‘질문을 완성하면 그게 소설’*인 거라고. 그림에도 적용되지 않을까. 질문을 완성하면, 그게 그림이지 않을까요.

* 이혜경, 한강, 차미령의 좌담에서 한강이 남긴 말이다. <간절하게, 근원과 운명을 향하여>, 《문학동네》, 2013년 봄호

(글: 김현주)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에서 제안하는 5월의 선물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5월.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에서 제안하는 GIFT로 보다 의미가 담긴 특별한 선물을 마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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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공방은 약 14년 전, 충남 연기군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본격적으로 작업실과 가마, 사택을 지으며 시작되었습니다. 이목공방의 이경한 작가는 도자기 표면에 아름다운 선홍색 무늬를 연출하는 진사백자를 만듭니다. 진사백자는 도자기 바탕에 산화동 채료로 그림을 그리거나 칠한 뒤 백자 유약을 입혀 구워내면 산화동 채료(진사)가 붉은색으로 발색되는 자기입니다. 붉은 색을 내는 진사 안료는 구울 때 가마의 상태, 분위기에 따라 발현되는 색과 모양이 달라지는 것이 그 매력입니다. 그만큼, 제대로 된 붉은 색을 내기 위해서는 매우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시켜야 하는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도자기입니다. 잔 하나 하나의 표정이 모두 다른 이목공방의 커피잔을 고마운 스승님께 선물해보세요.

디앤디파트먼스 서울점에서 더 다양한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산소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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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난, 사진가 사이이다, 디자이너 방소영이 금단재 아트리빙의 후원으로 화가 나난의 그림에서 찾은 모티브를 활용하여 솜액자, 거는 그림, 종이 병풍 등 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오브젝트를 만들었습니다. 이 물건들은 산소숲 팝업 스토어라는 제목으로  5월 1일 금요일 – 3일 일요일 MMMG 이태원 B2 HALL에서 전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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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았습니다.

그림속으로 들어갑니다.

걷다 앉아있다 걷다 누워있다,

시간을 보냅니다.

화가가 그린 그림에 들어간

사진가는 사진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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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신 분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시간과 장윤주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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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나난

사진 / 사이이다

디자인 / 방소영

제작 / 김미정

기획 / 사이이다

후원 / 금단제 아트리빙

1616 / arita japan 6월 쿠킹 앤 플레이팅

일본의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야나기하라 테루히로와 네덜란드의 듀오 디자이너 숄텐 앤 바잉이 디자인한 1616 / arita japan을 국내에 독점 수입하고 있는 밀리미터 밀리그람에서 6월에는 이탈리안 요리와 스칸디나비아 요리가 접목된 요리 교실을 선보입니다.

‘구르메 레브쿠헨’ 쿠킹 클래스로 유명한 연희동 지중해 요리 선생님, 나카가와 히데코가 4월과 5월에 선보인 쿠킹앤 플레이팅 교실에 이어서 6월에는 성북동에서 이탈리아 레스토랑 8 steps 를 운영하는 오너 셰프 최미경 선생님의 이탈리아 요리로 1616 / arita japan 그릇에 아름답고 센스있게 플레이팅 하는 법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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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6 / arita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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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6 / arita japan은 기존의 아리타야끼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제품으로, 일본 전통 공예품을 팬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 식기로 바꾸는 것을 테마로 고안되었으며 아리타 도자의 특유의 비범한 장인 정신, 얇은 두께, 탁월한 강도를 통해 ‘일상에서 만나는 현대적 사물’로 탄생했습니다. 디자이너 야나기하라는 사백 년 전에 만들어진 도구로서의 그릇, 그 시대를 떠올리며 새로운 소재의 사용으로 다양한 식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간결한 모양의 그릇을 개발했습니다. 강도가 높은 고밀도의 점토를 사용한 라이트 그레이 그릇은 용도에 제한이 없는 디자인으로, 아리타 도자기가 가진 장점을 절제된 아름다움으로 표현해 현대에 전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디자인 듀오 숄텐 앤 바잉은 아리타 도자기에 대한 광범위한 리서치와 분석을 통해 ‘컬러 포슬린’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도자기라는 하나의 큰 범주 안에서 재해석 된 이 라인은 일본의 전통색이 지닌 은은하고 오묘한 색을 현대적이고 기능성이 뛰어난 그릇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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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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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거주 경험 및 다국적 문화에 익숙한 코스모폴리탄 성향으로 요리를 포함해 테이블 세팅, 인테리어 데코레이팅에 남다른 감각을 자랑합니다. 르 코르동 블루를 졸업했고, 삼청동에 이어 성북동으로 옮긴 이탈리안 레스토랑 8steps에서 오너 셰프로 간단하고 자연스러운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요리에 영감을 불어넣어주는 주방에서 진행되는 쿠킹 클래스는 한국에서 찾기 쉬운 제철 식재료로 코스모폴리탄적인 최미경만의 감각이 살아있는 요리로 유명합니다.  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을 통해 장기간 요리 칼럼을 연재했고  <최미경의 이탈리아 요리> 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6월 25일 이탈리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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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타이저_ 오이에 담은 게살

샐러드 _ 케일을 이용한 샐러드

메인_ 연어, 허브 딜을 이용한 감자 그라탕

디저트 _ 코코넛 쿠키

 

신청 안내

날짜 : 6월 25일 목요일 12~2시

수강료 : 일회 8만 원 (네가지 코스 요리가 제공됩니다.) 클래스는 12명으로 진행됩니다.

신청방법 : 이메일 ([email protected]) 또는 (문자 010 6208 4533 김윤수) 로 성함, 연락처와 함께 참가를 원하시는 클래스를 보내주세요. 입금 요청 문자를 받으신 후 수강료를 입금하시면 됩니다.

우리은행 1005-500-356708 (주) 밀리미터밀리그람

입금하신 순서로 참가 신청이 진행됩니다.

* 수업 일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수강하지 못하게 되어도 수강료는 환불하지 않으며, 레시피 제공으로 대체합니다.

 

밀리미터 밀리그람 이태원 점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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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40 우140-892 |

WEEKEND MARKET – MAY 9 SATURDAY

MMMG 위켄드 마켓 – 2015년 5월 9일 날씨 좋은 토요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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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이태원로 240에서는 지하 3층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부터 전망이 좋은 옥상까지 총 7개 층에서 위켄드 마켓이 열립니다.

ㅣD & DEPARTMENTㅣFLEA MARKET : MMMG 스탭 소장품을 포함한 유즈드 상품 플리마켓이 마당에서 열립니다. 세라믹 작가 3인의 작품도 함께 선보입니다. 마켓에서는 복순도가 막걸리와 오징어 김치전과 부추전 코너도 마련됩니다. (오후 12시 – 6시) /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은 정상 운영 합니다. (오후 12시 – 8시) d-seoul.mmmg.net

ㅣSTAFF FLEA MARKETㅣ밀리미터밀리그람 스탭 플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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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CERAMICSㅣ장재녕, 윤상혁, 권나리 세 작가의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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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lNNOMETSAㅣB2 HALL 에서 다양한 북유럽 브랜드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이노메싸에서 Kids, 홈악세사리, 키친웨어 등의 소품류를 판매합니다. 아쉽게 정상 판매가 어려웠던 제품은 최대 50%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오후 12시 – 6시) innomet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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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MMMG HAPPY MARKETㅣ1층 테라스에서 열리는 MMMG 해피마켓에서는 MMMG의 예전 상품들과 함께 아울렛 상품들이 준비됩니다. (오후 12시 – 6시) / 1층 매장은 정상 운영 합니다. (오전 11시 –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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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CIRCUS BOY BANDㅣ아쉽게 검품에서 탈락한 상품들을 할인가격으로 판매합니다. circusboyb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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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VINTAGE PLANTㅣ그동안 mmmg의 이곳 저곳에서 보여지던 약간은 못생기고 제멋대로 자라서 나름의 매력을 품고 있는 귀여운 식물들을 판매합니다. 이곳저곳에 놓여져 있는 아이들중에 가격이 붙어있는 녀석들을 집으로 데려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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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BUDSTICKㅣ1층 테라스에서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는 버드스틱에서 위켄드 마켓을 위한 런치를 판매합니다. 메뉴는 소고기 수제 치즈 햄버거와 렌틸콩 감자 샐러드. budsti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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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산소숲ㅣ화가 나난, 사진가 사이이다, 디자이너 방소영이 금단제 아트리빙의 후원으로 만든 생활 소품들이 참여합니다. kumdan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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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MISU A BARBEㅣ니트메이커 미수아 바흐브의 봄여름 콜렉션 판매합니다.  misuabarbe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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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김하나ㅣ사라지고 잊혀져 가는 야생동물을 기억하며 손자수로 만든 멸종 위기종 동물뱃지를 판매 합니다. 수익금의 일부는 (사) 한국범보전기금 에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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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PAUSㅣ핸드크래프트 기반의 브랜드 PAUS 의 핸드위빙으로 만들어진 코스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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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MMMG LOUNGEㅣ1616 / arita japan 그릇에 담겨진 미리 맛보는 우유빙수 (오전 11시 –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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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FARMACYㅣ오가닉 재료를 사용해서 만드는 콜드 프레스 쥬스가 낮에는 1층 테라스, 오후에는 ROOFTOP에서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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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ANYTHING PRIVATEㅣ나의 사적인 도시’ 출간기념, 저자 박상미씨와 1대 1 사인회 및 사적인 토크를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어딘가에 앉아 있을 그녀를 찾아 말을 걸어보세요. (오후 2시 – 5시)  thomasthesp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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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GRAFIK PLASTICㅣ그라픽 플라스틱의 상품 중 아쉽게 정상품 판매가 어려운 상품들을 좋은 가격에 판매합니다. (오후 12시 – 8시) grafikplast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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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FREITAGㅣ 구매고객에게 프라이탁 악세사리를 선물로 드립니다. (오후 12시 –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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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POST POETICSㅣ 1층 테라스 해피마켓에서 유즈드 도서를 판매합니다. (오후 12시 – 6시) 매장은 정상 운영 합니다. (오후 1시 – 8시) postpoetic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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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ROOFTOPㅣ 잠시 동안 WALK & REST 신발로 갈아신고 경리단길 MAGPIE 수제 맥주와 HASSDOG 핫도그 어떠세요? 해질 무렵에는 DJ FULBERT 와 MAGICO 의 음악이 함께 합니다. (오후 3시 – 10시)

ㅣWALK & RESTㅣ스타일과 편암함을 동시에 갖고있는 워크앤레스트의 REST BOX 에서 신발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신어보신 신발은 할인 가격에 구입 가능합니다. walknr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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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HASSDOGㅣ경리단길 수제 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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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HIBROWㅣ실용적인 아웃도어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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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위켄드 마켓을 작년보다 더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날 즐거운 경험, 여러분 모두 초대합니다.

1616 / arita japan 쿠킹 앤 플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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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일요일 12시. 이태원 밀리미터 밀리그람 1층 테라스는

잠시 지중해변가에 마련된 식탁으로 변신했습니다. 커다란 빠에야 팬이 올려지고 앤초비와 블랙 올리브가 들어간 니스풍 샐러드, 키쉬를 연상시키는 스페인 스타일 감자 오믈렛이 1616 / arita japan의 그릇들에 아름답게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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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클래스 공지를 올리자마자 하루 만에 신청자가 마감되는 것으로 나카가와 히데코 선생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 임신 9개월 예비 엄마, 음식 관련 사이트 창업을 준비하는 대표와 직원,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금용과 IT업계에 종사하는 회사원, 19개월 아기를 남편에게 맡기고 온 주부까지 지중해 요리에 관심있는 다양한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보는 사이였지만 이내 히데코 선생님의 재미난 요리 설명과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깨알같은 팁이 담긴 질문과 답변이 오고갔습니다.

01-IMG_9681돼지 등갈비, 닭고기, 새우, 바지락 조개, 홍합 그리고 스페인 산 샤프란이 들어간 풍성한 믹스드 빠에야

02-IMG_9592스페인 스타일의 감자 오믈렛 또르띠야

01-IMG_9588니시소와즈 샐러드

4월의 강렬한 햇빛을 받으며 돼지 등갈비, 닭고기, 새우, 바지락 조개, 홍합 그리고 스페인 산 샤프란이 들어간 풍성한 믹스드 빠에야가 완성되자 작은 흥분감이 일었습니다. 차가운 화이트 와인 한모금에 딥 소스 후무스와 타프나드에 바게트와 부드러운 식빵,  당근과 샐러리를 찍어먹으니 이국적인 기분이 물씬 들었습니다. 인생의 즐거움은 좋은 날씨에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것이 아닐까요? 그 자리를 단아하고 정갈한 1616 / arita japan의 식기들이 함께 해 보는 즐거움을 더해주었습니다.

캠핑을 즐기는 분들에게 야외에서 만드는 믹스드 빠에야는 인기만점 메뉴이고 스페인풍 감자 오믈렛은 미리 만들어 두어 한 쪽 씩 잘라 포장해 냉동실에 보관해 바쁜 아침에 데워 먹으면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안성맞춤이라는 라는 생활의 지혜도 얻었습니다. 모두들 집에서 감자 오믈렛을 만들어보겠다고 의욕을 불태우자, 히데코 선생님께서 한 가지 음식을 100번은 만들어야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고 뼈 있는 멘트를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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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미리 넣어 두어 차갑게 칠링한 1616 / arita japan 의 다양한 종류의 컵(유약이 발리지 않은 그레이 라인의 컵은 냉장고에서 칠링하면 오래도록 차가운 온도를 유지해줍니다.)에 화이트 와인을 따르고 지중해 점심 만찬이 시작되었습니다.

몇 분은 등이 뜨거우셨을 야외 쿠킹 앤 플레이팅 교실은 잠시 서울 한복판에 앉아 있음을 잊게 해 준 시간이었습니다. 멋진 요리를 선보여 준 나카가와 히데코 선생님, 원활한 수업 진행을 도와준 인혜 씨, 참석해 주신 수강생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FREITAG REFERENCE

프라이탁 레퍼런스

2010년 런칭한 프라이탁 레퍼런스 라인은 19세기 신문배달원들이 사용했던 메신져백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움과 오래된 것의 조화라는 주제로 오피스 소비자를 위한 제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기존의 프라이탁 가방의 화려한 컬러, 독특한 디자인 보다는 원색, 무채색을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단색으로 된 방수포 부분는 아주 드물어 레퍼런스 라인을 위한 방수포는 세심하게  찾아야 합니다. 이렇게 선택된 방수포는 이중 박음질과 금속 잠금장치로 미세한 부분까지 정교하게 제작되어 레퍼런스 모델로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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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11 CAROLUS

내부에 다양한 사이즈의 포켓과 15″ MacBooks 까지 수납이 가능하도록 쿠션 처리가 되어있는 노트북 전용 포켓이 있습니다. 이중 덮개 방식으로 서류를 보관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이 있습니다.

크기 (cm) : 가로 41 x 세로 28 x 옆넓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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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06 HUTCHINS

노트북 전용 가방으로 내부안감 전체에 쿠션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15” MacBooks 까지 수납이 가능하며 금속 버클로 잠금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뒷면에는 A4사이즈의 문서를 보관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이 있습니다.

크기 (cm) : 가로 38 x 세로 27 x 옆넓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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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19 OTTENDORFER

아담한 사이즈의 핸드백으로 내부와 백 뒷면에 지퍼타입의 포켓이 있어 다양한 내용물을 분산하여 수납이 가능합니다.  숄더 스트랩의 길이가 자유롭게 조절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크기 (cm) : 가로 23 x 세로 13 x 옆넓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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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10 RÉMY

바깥쪽에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두가지 타입의 포켓이 있으며 토트와 탈부착이 가능한 크로스 스트랩이 있습니다. 가방을 반 으로 접어 크기를 줄여 다른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합니다.

크기 (cm) : 가로 29 x 세로 36 x 옆넓이 12

밀리미터밀리그람 이태원점 FREITAG / 운영시간 12시 – 21시 / TEL. 02 762 1520

 

1616 / arita japan 쿠킹 앤 플레이팅 교실

 

지중해 요리 선생 ‘나카가와 히데코’가 제안하는 1616 / arita japan

일본의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야나기하라 테루히로와 네덜란드의 듀오 디자이너 숄텐 앤 바잉이 디자인한 1616 / arita japan을 국내에 독점 수입하고 있는 밀리미터 밀리그람에서 봄 빛이 완연한 4월과 5월에 쿠킹앤 플레이팅 교실을 엽니다.

‘구르메 레브쿠헨’ 쿠킹 클래스로 유명한 연희동 지중해 요리 선생, 나카가와 히데코가 직접 스페인 요리(4월)와 일본 요리(5월)를 선보이고 1616 / arita japan 그릇에 아름답고 센스있게 플레이팅 하는 법을 제안합니다. 수강 등록 홈페이지를 열자마자 마감되는 인기 요리 선생님 나카가와 히데코의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이며 1616 / arita japan의 그릇을 이용한 다양한 플레이팅 팁도 알려드립니다. 특히 4월에는 밀리미터 밀리그람 1층 야외에서 빠에야를 만드는 시범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지중해 요리와 일본 요리, 그리고 테이블 플레이팅에 관심 있는 여러분과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1616 / arita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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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6 / arita japan은 기존의 아리타야끼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제품으로, 일본 전통 공예품을 팬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 식기로 바꾸는 것을 테마로 고안되었으며 아리타 도자의 특유의 비범한 장인 정신, 얇은 두께, 탁월한 강도를 통해 ‘일상에서 만나는 현대적 사물’로 탄생했습니다. 디자이너 야나기하라는 사백 년 전에 만들어진 도구로서의 그릇, 그 시대를 떠올리며 새로운 소재의 사용으로 다양한 식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간결한 모양의 그릇을 개발했습니다. 강도가 높은 고밀도의 점토를 사용한 라이트 그레이 그릇은 용도에 제한이 없는 디자인으로, 아리타 도자기가 가진 장점을 절제된 아름다움으로 표현해 현대에 전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디자인 듀오 숄텐 앤 바잉은 아리타 도자기에 대한 광범위한 리서치와 분석을 통해 ‘컬러 포슬린’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도자기라는 하나의 큰 범주 안에서 재해석 된 이 라인은 일본의 전통색이 지닌 은은하고 오묘한 색을 현대적이고 기능성이 뛰어난 그릇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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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가와 히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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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태어나 한국으로 귀화한 지 18년 된 나카가와 히데코.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중천수자라는 한국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전통 프랑스 요리 셰프인 아버지와 풀로리스트인 어머니 아래서 자연스럽게 요리, 꽃꽂이, 테이블 데코레이팅을 배웠습니다. 요리의 길을 가기 원했던 부모의 바램과 달리 대학원까지 언어학과 국제관계론을 전공했습니다. 구동독일, 스페인, 한국에서 20대와 30대를 보냈고 기자, 번역가로 일하다가 결국은 요리의 세계로 돌아왔습니다.

현재 연희동 자택에서 재료 본연의 맛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조리법으로 요리교실 ‘구르메 레브쿠헨 Gourmet Lebkuchen’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홍대 근처에서 활동하는 셰프들과 ‘요리사의 밭’이라는 팀을 만들어 생산자, 셰프, 고객과 소통, 공감을 나누는 새로운 형태의 팝업 레스토랑도 준비 중입니다. 저서로는 요리책<지중해 요리> <지중해 샐러드>, 산문책 <세프의 딸><맛보다 이야기>가 있으며 현재 조선일보 주말신문 ’Why’에서 요리 칼럼과 음식 전문 잡지 ’Essen’에서 허브에 대한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구루메 레브쿠헨 사이트 보기

 

4월 26일 스페인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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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타이저_에스파녈라 (Tortilla espanola): 스페인 스타일의 감자 오믈렛

메인_하늘과 땅이 만나는 파에야 (Paella): 스페인 음식을 대표하는 요리로 사프란을 사용하는 해물과 고기가 섞여있는 빠에야.

샐러드_니시소와즈 샐러드: 지중해 연안지역의 보편적인 샐러드. 원래는 프랑스 니스지역의 대표적인 샐러드

디저트_후무스와 타프나드: 모로코와 프랑스 프로방스에서 빵이나 채소에 찍어먹는 딥 소스.

 

5월 24일 일본요리

_I4A6695 사본사진제공 ESSEN

수프_ 콩, 닭고기, 여름 채소의 차가운 다시 수프.

애피타이저_ 튀긴 가지 나물.

샐러드 _냉 샤브샤브: 돼지 고기를 샤브샤브식으로 익혀먹는 샐러드.

메인_ 치라시즈시와 테마리즈시: 하나는 접시에 담고 또 하나는 ‘테마리’ 즉 동그란 공처럼 스시밥을 만들어 위에 여러 가지 채소나 회를 얹는 요리.

 

신청 안내

날짜 : 4월 26일 일요일 12~2시 (4월 회차는 마감되었습니다.), 5월 24일 일요일 12~2시 회차는 현재 신청 가능합니다.

수강료 : 일회 8만 원 (네가지 코스 요리가 제공되며 스페인 화이트 와인이 제공됩니다.) 이번 클래스는 12명으로 진행됩니다.

신청방법 : 이메일 ([email protected]) 또는 (문자 010 6208 4533 김윤수) 로 성함, 연락처와 함께 참가를 원하시는 클래스를 보내주세요. 입금 요청 문자를 받으신 후 수강료를 입금하시면 됩니다.

우리은행 1005-500-356708 (주) 밀리미터밀리그람

입금하신 순서로 참가 신청이 진행됩니다.

* 수업 일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수강하지 못하게 되어도 수강료는 환불하지 않으며, 레시피 제공으로 대체합니다.

 

밀리미터 밀리그람 이태원 점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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