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모쿠 가구회사에서 60년대 제작되었던 ‘케이 체어_k chair’와‘로비 체어_lobby chair’처럼 간결하고 튼튼한, 시대에 상관없이 오래 사용될 수 있는 가구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브랜드 가리모쿠60은 디앤디파트먼트의 디렉터이자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나가오카 겐메이의 제안으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스타일 매거진 k는가리모쿠60에 담겨진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 뿐만 아니라 관련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나가오카 겐메이의 기획으로 만들어진 연간지로 밀리미터밀리그람의 출판사 에피그람에서 한국어로 번역,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