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MG 이태원점에서는 1616 arita japan의 40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각국의 디자이너들과 협업하여 만들어낸 2016/ 라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016/ 시리즈에 참여한 16명의 디자이너 중 위트있는 테이블웨어를 만들어낸 TAF를 소개합니다.
스웨덴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TAF는 모든 연령층이 일상적으로 쓸 수 있는 컬렉션을 디자인했습니다. 아이들이 쓰면 큰 접시가 되고, 어른들이 쓰면 앞 접시가 될 수 있도록 사이즈와 용도를 생각해 만든 디자인은 한 가지 쓰임새에 얽매이지 않고 쓰는 사람이 상상력을 발휘함으로써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녹아 내린 아이스크림 모티브나 스탬프 등 장난기 넘치는 아이디어로 탄생한 시리즈입니다.
TAF 디자인 스튜디오는 가브리엘라 구스타프슨과 마티아스 스톨봄이 스톡홀름을 거점으로 설립한 디자인 건축사무소로 분야를 넘나들며 일상 도구와 인테리어를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수술실 인테리어부터 조명, 계단, 가구 디자인까지 다양한 작업을 해왔으며, 소재나 형태에 대한 유머러스하며 흥미로운 접근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Muuto, Zero, Nola, HAY 등 많은 기업의 상업적으로 성공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작품은 뉴욕 근대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스웨덴 국립미술관과 코펜하겐의 덴마크 디자인뮤지엄 컬렉션에 수장되어 있습니다.
문의 및 판매처 밀리미터밀리그람 이태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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