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by 소리 야나기 (Sori Yanagi) made by 히로타유리 (廣田硝子)
1966년에 야나기 소리가 디자인한 것으로, 미디어에서 소개된 적은 있지만 결코 상품화가 된 적이 없는 컵이 스미다 컨템포러리를 통해서 처음으로 상품과 되었습니다. Sumida Contemporary와의 콜라보레이션 가능성을 모색하며 활동이 막 시작되었을 때 쯤 도쿄의 야나기 디자인 연구소에서 실시한 미팅에서 드로잉과 아직 남아 있는 샘플을 보게 되었고, 이것을 만들자고 바로 결정을 했습니다. 컵의 측면에 있는 방울 라인의 디자인은 꾸밈없고 솔직하면서도 요염하고 놀라움에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컵의 형태를 만들기 위해 네 개의 파트로 복잡하게 나뉜 금속 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 심플한 외관으로부터는 알기 어렵습니다.
야마가타 현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공방에서 만들어낸 틀을 통해 만들어지는 이 컵은 1899년에 도쿄 스미다구에서 개업한 히로타 유리(廣田硝子)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S 65 x 65 x 72.5 mm 150ml
L 65.4 x 65.4 x 94.5 mm 200ml
white
bluebrown
SUMIDA CONTEMPORARY / 스미다 컨템포러리
도쿄의 23개의 구 중 하나의 구인 스미다 구는 서울의 충무로 을지로 처럼 제조 공장이 모여있는 지역으로 그 역사는 300년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스미다 구 안에 있는 다양한 규모의 공장 및 공예 산업의 현장에서는 비누, 칠기, 유리 공예품, 가죽제품, 물 뿌리개, 솔 을 포함해 무궁무진한 종류의 제품이 현재까지 생산되고 있습니다.
판매처 밀리미터밀리그람 이태원점, 남대문 쇼룸, 10×10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