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가리모쿠 가구 브랜드에서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 ‘쿤스트’는 덴마크어로 아트 ART를 뜻합니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중에 열린 런칭 행사에는 라운지 체어와 테이블이 처음으로 소개되었습니다. 디자인 작업은 INODA + SVEJE 이노다 스베예 디자인 팀이 참여했습니다.
이노다 스베예 스튜디오는 2000년도 Kyoko Inoda 와 Nils Sveje 두사람에 의해 시작되었고 2015년 부터는 밀라노 중심가에서 스튜디오와 쇼룸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팔걸이, 등받이 등 세심한 디자인이 특징이고 기계 제조 과정만으로는 불가능한 디테일이 가리모쿠 가구 공장의 장인 제조자들의 손에 의해 구현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곡선으로 처리된 팔걸이 부분은 착석자가 어떠한 방향으로 기대도 편안하게 지지해주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상품군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 소개될 세로운 제품들이 기대됩니다.
www.karimokukorea.co.kr
www.inodasvej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