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매일 가지고 다니는 물건이 있으신가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오며 옷의 두께와 차림은 달리할 수밖에 없지만 한 번 고르면 쉽사리 바꾸지 않고 늘상 손이 가는 물건도 있습니다.
통통 튀는 색감으로 어둡고 혼잡한 가방 속에서도 금방 손에 집히고, 테이블 사진을 찍을 때에도 배경으로 손색이 없는 물건. 색이 더해주는 상큼함이 일상에 작은 기쁨을 더하는 물건. MMMG 스탭들이 집 밖을 나설 때마다 빠뜨리지 않고 챙기는 MMMG 월렛의 스탭 사용기를 전해드립니다.
“단순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지갑 그 자체의 쓰임과 가죽 그대로의 색감을 즐길 수 있어요. 지폐 수납 부분이 깊어 지폐 외에도 영수증, 명함, 메모지 등 다양한 사이즈의 지류 소지품을 보관하기도 좋아요. 사용함에 따라서 자연스레 얼룩과 스크래치가 더해지는데, 이것이 물건을 낡아보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아름답게 하는 것 같아요.” – 김수빈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이 만족스러워 사용하게 된 월렛입니다. 세로로 날렵하게 쥐어져서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카드를 쏙 뽑을 때 기분이 좋아요. 제가 특히나 좋아하는 부분은 한쪽 면이 트여 있는 시크릿 포켓이에요. 영수증이나 종이 쿠폰처럼 카드지갑 칸에 꽂자니 부피감이 있어 대충 아무데나 구겨 넣고 마는, 조금 흘러도 괜찮은 지류를 정리할 때 정말 유용해요.” – 이예원
“부피감이 작으면서도 다양한 카드를 꽂을 수 있는 카드지갑을 좋아하는데, 딱 그런 디자인을 찾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지갑보다는 작고 카드지갑보다는 커서 천 원 권은 여유 있게 넣고 오만 원 권은 반으로 접어서 보관하고 있어요. 무엇보다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편리한데요, 수납 칸이 여러 개라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카드를 굳이 꺼내지 않고도 접혀있던 월렛을 펼쳐 바로 찍으면 되는 게 가장 좋은 점이에요.” – 김조은
“저는 환한 색으로 기분을 내는 것을 좋아해서 형광빛이 도는 색상의 월렛을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나 여름철에 PVC 소재의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가방에 쨍한 색감의 월렛을 넣어다니면 마음까지 환해져서 좋더라구요. 얇아서 주머니나 작은 핸드백에도 넣기 좋고, 한 손에 지갑만 들고 다녀도 포인트 아이템이 돼요.” – 신지혜
※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MMMG 이태원 스토어 또는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 문의 바랍니다.
밀리미터밀리그람 MILLIMETER MILLI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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