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알게 모르게 수많은 테이블과 의자 앞을 지나칩니다. 집에서 매일 만나는 식탁과 책상부터, 맛있는 한 끼를 위해 들른 식당에 줄줄이 늘어선 테이블, 좋아하는 카페에 멋스럽게 놓인 테이블까지.
그렇지만 오래 머물러 앉아 시간을 보내고 싶은 테이블과 의자는 많지 않습니다. 네 개의 다리로 우리의 생활을 든든하게 지탱해주며 잠시 쉬었다 가는 공간도, 종일을 보내는 공간도 되어줄 테이블과 의자 네 종류를 MMMG의 관점으로 소개합니다.
KNS Castor Table & Castor Chair 책상이나 식탁, 또는 둘을 아우르는 무엇으로도 손색 없이 언제 어디서나 제 역할을 다하는 Karimoku New Standard의 Castor Table과 Castor Chair를 소개합니다.
하루 중에도 빛의 세기에 따라 다른 표정을 지어보이는 가구를 지켜보고 있자면 집에서의 생활이 더욱 즐거워집니다. 나무의 결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테이블 위에 적당한 빛이 드리워지는 때를 놓치지 마세요. 오늘을 정리하고 내일을 준비하기에 충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테니까요.
KNS Scout Table & Scout Chair존재만으로도 집안에 따스한 온기를 더해주는 Karimoku New Standard의 Scout Table과 Scout Chair입니다. 나무 그대로의 색과 질감을 담아 어떤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죠.
테이블과 잘 맞는 색색의 의자가 놓여 있는 모습을 보면 식구들이 모여 앉아 젓가락을 바삐 움직이는 풍경이 그려집니다. 한 번 앉으면 일어나기 싫을 만큼 안락한 의자에서 서로의 하루에 대해 묻고 일상을 나눠보세요.
ARTEK Table 90A & Chair 66 나만의 독서공간을 만들면 책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집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마냥 책장을 넘기게 되는 편안한 자리가 우리 집 안에 있다면 어떨까요? 여러분의 새로운 독서공간이 되어줄 ARTEK의 Table 90A와 Chair 66입니다.
핀란드에서 나고 자란 자작나무로 만든 ARTEK의 테이블과 의자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꽃을 골라 화병에 꽂고 테이블 가운데에 얹어두면 언제라도 앉아 책을 펼치고 싶은 테이블의 모습이 완성됩니다.
MEMPHIS Violetta Table & Primula Chair철제 가구에서 뿜어져나오는 세련된 아름다움은 색다른 매력을 지닙니다. 끝없이 샘솟는 아이디어를 다듬을 수 있도록 도와줄 MEMPHIS의 Violetta Table과 Primula Chair를 소개합니다.
파랑과 노랑, 생기 넘치는 빛깔은 심심했던 공간을 환히 밝혀줍니다. 단단한 철제 바디는 색감에서 오는 통통 튀는 귀여운 분위기와 또 다른 무게감을 선사하죠. 테이블 앞에 앉아 머릿속에서 부유하는 아이디어를 글과 그림, 원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표현해보세요.
내가 머무는 공간에 꼭 맞는 테이블과 의자를 골라보세요. 여러분의 테이블과 의자는 어느 장소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을지, 또 쓰이게 될지 궁금하네요.
–
가구들은 모두 MMMG 이태원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문의
MMMG 이태원점
02-549-1520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