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모쿠 뉴 스탠다드는 한국에서 이미 잘려진 가리모쿠 60의 모회사인 가리모쿠에서 앞으로 등장할 가구의 새로운 스탠다드에 관한 개념적 스터디와 함께 일본 내 외의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 중에서도 하프웨이 소파는 초기 디렉터였던 야나기하라 테루히로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브랜드 컨셉을 잘 보여주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하프웨이 HALFWAY 의 모델은 총 세가지로 두개의 상자가 연결된 듯한 모양의 더블 DOUBLE과 세개가 연결된 트리플 TRIPLE 그리고 네개가 연결된 쿼드 QUAD 입니다. 세가지 제품을 다른 방법으로 조합하면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사용법이 정해지지 않은 “자유 소파”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Children’s Point of View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대화할 수 있습니다.
Communication Chaise Lounge 두 사람이 사이 좋게 옆에 앉아 다리를 뻗고 TV를 시청하거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Share the Space 같은 공간안에 함께 있으면서도 각자의 독립된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색의 그레이가 아닌 짙은색과 연한색이 섞여 짜여져서 깊이 감이 있는 외부 원단은 하프웨이 소파를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습니다. 소파의 내부는 강도가 있는 프레임 베이스에 10cm 의 경질 우레탄을 덮어서 마감되어 단단하면서도 적당히 푹신합니다. 소파의 코너 부분 또한 소프트 우레탄으로 둘러싸여져 부딪쳐도 다칠 위험이 거의 없습니다. 사진제공 Karimoku New Stand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