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MG 스탭 사용기 – wallet

계절이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매일 가지고 다니는 물건이 있으신가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오며 옷의 두께와 차림은 달리할 수밖에 없지만 한 번 고르면 쉽사리 바꾸지 않고 늘상 손이 가는 물건도 있습니다.

통통 튀는 색감으로 어둡고 혼잡한 가방 속에서도 금방 손에 집히고, 테이블 사진을 찍을 때에도 배경으로 손색이 없는 물건. 색이 더해주는 상큼함이 일상에 작은 기쁨을 더하는 물건. MMMG 스탭들이 집 밖을 나설 때마다 빠뜨리지 않고 챙기는 MMMG 월렛의 스탭 사용기를 전해드립니다.


CARD WALLET 03 YELLOW

DIAGRAM WALLET 05 natural

“단순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지갑 그 자체의 쓰임과 가죽 그대로의 색감을 즐길 수 있어요. 지폐 수납 부분이 깊어 지폐 외에도 영수증, 명함, 메모지 등 다양한 사이즈의 지류 소지품을 보관하기도 좋아요. 사용함에 따라서 자연스레 얼룩과 스크래치가 더해지는데, 이것이 물건을 낡아보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아름답게 하는 것 같아요.” – 김수빈

CARD WALLET high 03 plum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이 만족스러워 사용하게 된 월렛입니다. 세로로 날렵하게 쥐어져서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카드를 쏙 뽑을 때 기분이 좋아요. 제가 특히나 좋아하는 부분은 한쪽 면이 트여 있는 시크릿 포켓이에요. 영수증이나 종이 쿠폰처럼 카드지갑 칸에 꽂자니 부피감이 있어 대충 아무데나 구겨 넣고 마는, 조금 흘러도 괜찮은 지류를 정리할 때 정말 유용해요.” – 이예원


CARD WALLET wide 04 gray

DIAGRAM WALLET slim 01 ivory

“부피감이 작으면서도 다양한 카드를 꽂을 수 있는 카드지갑을 좋아하는데, 딱 그런 디자인을 찾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지갑보다는 작고 카드지갑보다는 커서 천 원 권은 여유 있게 넣고 오만 원 권은 반으로 접어서 보관하고 있어요. 무엇보다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편리한데요, 수납 칸이 여러 개라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카드를 굳이 꺼내지 않고도 접혀있던 월렛을 펼쳐 바로 찍으면 되는 게 가장 좋은 점이에요.” – 김조은

CARD WALLET wide 04 plum

“저는 환한 색으로 기분을 내는 것을 좋아해서 형광빛이 도는 색상의 월렛을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나 여름철에 PVC 소재의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가방에 쨍한 색감의 월렛을 넣어다니면 마음까지 환해져서 좋더라구요. 얇아서 주머니나 작은 핸드백에도 넣기 좋고, 한 손에 지갑만 들고 다녀도 포인트 아이템이 돼요.” – 신지혜


CARD WALLET 03 YELLOW

MMMG wallet 더 다양한 제품 보기

※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MMMG 이태원 스토어 또는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 문의 바랍니다.

밀리미터밀리그람 MILLIMETER MILLIGRAM

이태원 스토어 02) 549-1520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0
MON – FRI 11:30 – 20:00 (매달 첫째 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별도의 주차 공간은 없으며, 인근의 한남동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도보로 5분 거리에 스토어가 있습니다.

온라인 스토어 store.mmmg.kr
인스타그램 @mmmg_millimeter_milligram
블로그 mmmg.net

TREES in GLASS POT

물과 햇빛을 좋아하는 크고 작은 나무들을 글라스팟에 심었습니다. 지금보다 조금 더 시렸던 계절에는 몸을 움츠리고 있던 나무들이 봄 소식을 알고 차례로 새 잎을 틔웠다가, 얼마 전부터 잎 끝에 꽃봉오리를 달더니, 입춘이 지난 이제는 작은 꽃을 하나둘씩 피워내고 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잎과 흙의 상태를 살피고 돌보는 이태원 MMMG 스탭들은 나무들이 달력을 보는 게 아닐까 농담을 주고받기도 합니다.

은사철 / GLASS POT clear 1

천리향 / GLASS POT light mint 11

이번에 MMMG에서 식재한 나무들은 물과 햇빛, 바람을 특히나 좋아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나무들로 사계절을 온몸으로 느끼며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반려식물로 자주 볼 수 있는 관엽식물들과 이 점에서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몬스테라와 같은 관엽식물은 본래 열대의 큰 나무 아래에서 살기 때문에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지만, 우리나라 야생 산에서 자란 나무는 장맛비도 여름 해도 가을 바람도 모두 받아내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나무가 계절을 알도록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한겨울 추위에 얼지 않도록 영상의 기온이 유지되는 베란다와 같은 곳에 자리를 잡아주세요. 은사철과 분재류는 0도까지, 다정큼은 영하 7도까지 견딜 수 있습니다. 또 무엇보다 통풍이 중요하니 주변의 공기가 자연스레 순환되도록 해 주세요.

수렵수 / GLASS POT clear 2, clear 1

철쭉 / GLASS POT amber 3

MMMG에서는 다양한 나무들을 각자의 성격에 맞게 다른 흙에 심었습니다.
일반 흙, 배양토는 입자가 곱고 물을 오랫동안 흡수해 비교적 천천히 마릅니다. 배양토에 심긴 나무는 관엽식물과 물 주는 주기가 비슷합니다. 날짜를 정해두기보다 흙에 손가락을 넣었을 때 손가락 한 마디 깊이까지 충분히 말랐을 때 물을 주세요.
한편 분재 흙은 입자가 크고 배수가 좋아 물이 빨리 마르기 때문에 자주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3-4일에 한 번, 봄과 가을에는 1-2일에 한 번, 여름에는 매일 물을 주세요. 분재 흙에 심은 나무는 천천히 성장하기 때문에 지금의 모습을 오래 두고 보며 나와 함께 천천히 나이를 먹어가는 모습까지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철쭉 / milk 4

황칠 / GLASS POT black 2, 4, 1

황칠 / GLASS POT clear 3

글라스팟에 식재한 나무는 이태원 스토어에서 소진 시까지, 글라스팟 단품은 이태원 스토어 또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언제든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이태원 스토어로 문의해주세요.

MMMG 이태원 스토어
운영시간 11:30 – 20:00
전화 02) 549-1520

MMMG 온라인 스토어
store.mmmg.kr

MMMG 스탭 사용기 – muffler


MMMG의 물건들은 MMMG 스탭들의 생활 곳곳에 녹아 있습니다. 매일을 기록하고 업무를 정리하도록 도와주는 노트로 책상 위에도, 따뜻한 티 타임을 마련해주는 컵으로 식탁 위에도, 또 바람이 시린 날 집을 나서기 전 옷을 여미며 챙기는 머플러까지. 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들로 언제 어디에나 다양한 모습으로 자리합니다. 그 중에서도 추운 겨울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머플러의 스탭 사용기를 전합니다.


“보풀이 잘 일지 않고 실낱이 옷에 묻어나지 않는 게 MMMG 머플러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짜임이 촘촘해서 따뜻하고, 앞뒤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 예쁜 색상이 매력적이에요. 하나 둘 사용하다보니 색상별로 벌써 세 개나 사용하고 있네요.” – 지경주


“저는 MUFFLER long과 MUFFLER short를 하나씩 사용하고 있어요. 그날그날의 분위기와 날씨에 따라 둘 중에 하나를 고르곤 하는데요, 요즘은 주로 짧은 머플러를 귀까지 덮어 두르고 목에서 한 번 묶어 연출하곤 합니다. 짧은 버전은 조금 더 생기 있는 색상, 긴 버전은 비교적 차분한 색상이기 때문에 산뜻한 기분을 내고 싶을 때에는 짧은 것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에는 긴 것으로 고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 김조은


“MMMG의 머플러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색 조합 덕에 어느 옷에나 포인트가 되어 줍니다. 제가 사용하는 MUFFLER long은 길고 폭이 넓지만 두껍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게 맬 수 있어요. 저는 목도리 매듭 방식을 달리 해서 다양하게 연출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길이가 긴 만큼 연출이 자유로워서 원하는 모양으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 김수빈


MUFFLER short pink-orange

MUFFLER long khaki-purple

밀리미터밀리그람의 머플러는 니트메이커 misu a barbe 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100% lambswool
made in korea

MMMG 머플러 구매하기
MUFFLER long
MUFFLER short

※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MMMG 이태원 스토어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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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스토어 02) 549-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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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와 글라스팟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거리 위 풍성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여럿 마주칩니다. 상점 앞의 대형 트리를 보면 우리 집에 나무 한 그루가 놓였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게 되기도 합니다. 올겨울 MMMG에서는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오래도록 반려식물로 자리해 줄 분재를 GLASS POT에 식재했습니다. 양팔을 쭉 뻗은 듯 자유롭게 뻗은 가지, 촘촘하게 난 잎, 고개를 꺾어 옆으로 자라나는 모습까지. 나와 함께 천천히 나이를 먹어가는 분재의 매력을 알아가 보세요.

MMMG에서 소개하는 분재는 향이 좋은 노송나무(히노키) 과 향나무 속의 엽성이 가늘고 부드러운 일본산 ‘기주진백’과 ‘사어천진백’입니다. 본래 고산지역이나 해안가 절벽 위에서 자생하며 풍성하면서 부드러운 잎과 견고한 목질이 매력적인 나무입니다. 사계절 푸른 잎이 은은한 향기를 내뿜습니다. 철사 걸이를 통해 수형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식재는 분재를 잘 다루는 용산의 식물가게 <4t>에서 도와주었습니다.
※ 기주(紀州, 키슈)와 사어천(糸魚川, 이토이가와)은 일본의 지역명입니다.

기간 : 2021년 12월 16일 (목) – 소진 시까지
장소 : MMMG 이태원 스토어

*관리 방법
진백은 추위에 강해서 월동도 가능한 식물입니다. 봄과 여름에는 매일, 겨울에는 2-3일에 한 번씩 물이 화분 아래로 흘러넘칠 만큼 충분히 물을 줍니다. 물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과습 걱정은 접어두셔도 좋지만,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각자의 환경에 맞는 물 주기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흙의 상태를 보면서 겉흙이 다 말라보일 때 물을 주세요. 햇빛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의 가장자리가 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지저분한 잎은 잘 드는 가위로 깨끗이 잘라주고, 빛이 많이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놓아주세요.

*동절기 변색 현상
진백은 일반적으로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 잎이 적색, 황색, 백색, 녹색으로 변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엽록소의 분해가 진행되며 다양한 색조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해를 직접 받은 잎부터 타기 쉬운 경향이 있는데, 동절기 서리나 찬바람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를 하면 변색이 억제됩니다. 색이 변한 진백잎은 기온 상승과 함께 자연스럽게 녹색으로 돌아가므로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MMMG 스토어는 향나무의 푸른 내음을 머금고 오늘도 내일도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세한 상품 문의와 가격, 구매 문의는 MMMG 이태원 스토어로 부탁드립니다.

STORE.MMMG.KR

MMMG의 모든 제품과 일부 파트너 브랜드, 가리모쿠 뉴 스탠다드의 가구와 1616/ 아리타 재팬의 테이블웨어까지 한눈에 만나보실 수 있는 MMMG 공식 온라인 스토어. 지난 여름 오픈한 이후로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꾸준히 발걸음해주고 계십니다. 아직 온라인 스토어에 방문 전이시라면 편하게 들러 나에게 맞는 물건, 선물하고 싶은 물건을 찾아보세요.

스토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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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MMMG
Karimoku New Standard(KNS)
Karimoku 60
1616 / Arita Japan

4t in the glass pot

2021.10.26 – 10.31
Tue – Sun

2021년 10월 26일과 31일, 용산의 식물 가게 4t와 함께하는 팝업이 열렸습니다. 4t에서 선별한 40개의 식물들이 생활 습관에 맞는 집을 고르듯 각자의 생김새와 몸집, 생활 방식에 어울리는 GLASS POT을 만나 자리를 잡았습니다.

ABOUT 4t
4t는 ‘work for(4) tree’를 의미합니다.
MMMG의 글라스팟을 식물가게에서 직접 식재 및 판매하는 인연으로 만난 4t. 첫 미팅으로 방문했던 용산 옆 구옥이 모여있는 골목길 주택 2층에 자리 잡은 가게는 식물을 사랑하는 누군가의 사적인 공간을 방문하는 듯 개인의 취향이 가득 담긴 공간이었습니다. 넓은 공간에 별다른 집기 없이 화분이 툭 툭 여기저기 놓인 모습이 어쩌면 사람이 주인이 아닌 식물이 사는 집, 식물이 주인인 집에 구경을 간 듯한 재미있는 상상이 가능한 곳. 기분 좋은 인연을 더 깊이 이어가고 싶은 마음에,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식물이 글라스팟에 담겨지는 모습을 기대하며 4t in the glass pot을 함께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왕다래 / glass pot amber 1

짜보 삼나무 / light mint 11

이틀에 걸쳐 MMMG 스토어에서 4t가 직접 식물을 식재하며 모두가 식물이 이사하는 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 재미있는 이름의 식물을 만나고 식물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part 1. 10월 26일 화요일
무늬 치자나무, 죽도석곡, 화이트 페어리, 섬개야광, 운용동백, 짜보 삼나무, 석창포, 세계도금, 녹영금, 청짜보, 마삭줄, 고려담쟁이, 무늬 천리향, 무늬 가자니아, 아무틸론, 오니소포라, 산부추.
part 2. 10월 31일 일요일
황금고사리, 황칠나무, 석화회, 폭죽초, 검양 옻나무, 실남천, 왕다래, 암브로시아,무늬 송악, 향나무, 머위, 무늬 동백, 분홍 기부시,남천, 중국대엽 담쟁이, 무늬 백화등.

푹죽초 clear 3 / 무늬 동백 milk 11 / 청짜보 milk 1

황칠나무 clear 12

검양 옻나무 clear 5

녹영금 / random green 4

산부추 / glass pot milk 12

향나무 / glass pot milk 14

석화회 / glass pot clear 12

암브로시아 / glass pot black 5

무늬 기부시 milk 13 / 남천 milk 12

식재된 대부분의 야생 초목들은 조금 더 추워지면 잎은 모두 말라 떨어지고 가지만 남게 되지만, 봄이 가까워지면 가장 먼저 깨끗한 새 잎을 내어줍니다. 함께 조금 긴 겨울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 계절의 변화를 식물로부터 느끼는 멋진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by 4t)

MMMG를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에 놓일 식물들이 몸살 없이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화이트 페어리 / glass pot milk 14

판타지아 / glass pot amber 5
4t가 식재한 식물과 GLASS POT은 식재 행사가 종료된 후에도 소진 시까지 MMMG 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GLASS POT 단품은 이태원 스토어 또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상시 구매가 가능합니다.
운영시간 11:30 – 20:00
전화 02) 549-1520

ARTEK : KIKI COLLECTION

키키 컬렉션은 가구 디자이너 일마리 타피오바라(Ilmari Tapiovaara)가 1960년 아르텍을 위해 개발한 가구 컬렉션입니다. 1인, 2인, 3인 소파와 벤치, 로우 테이블로 구성돼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고 타원형의 스틸 프레임이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콤팩트한 크기 덕에 작은 공간에 특별히 잘 들어맞으며 원래 사용하던 소파 옆에 추가로 두기에도 좋습니다.

원하시는 패브릭을 선택해 주문 제작하는 가구이지만, 스토어에서 손님들을 만나며 짧지 않은 제작 및 배송 기간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또 그동안 작은 샘플 원단만 보시고 제작이 완료된 모습을 상상하기 어려웠던 점이 있었습니다. 올 가을 MMMG에서는 먼저 제작한 가구를 스토어에 진열해 손님의 공간에 놓일 때까지 오래 기다리시지 않아도 되도록 준비해두었습니다. MMMG에서 선별한 20가지 다채로운 원단의 1인 시터, 2인 시터 소파를 소개해드립니다.

특징이 없는 것이 특징이자 개성이 되는 키키 소파. 단순한 듯한 형태와 부드러운 모서리의 쿠션은 의외의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또 어떤 옷이든 걸칠 수 있는 마네킹처럼 어떤 질감이나 색상의 패브릭을 가져다 대어도 장점을 발휘합니다.

보고 싶은 영화가 있을 때에는 영화관을 대신해 우리 집 거실의 편한 소파로 향하고, 차분히 책을 읽는 시간에는 북적이는 카페나 도서관 대신 방 한켠의 1인용 소파를 찾는다면 어떨까요. MMMG 스토어에 방문해 다양한 키키 소파에 편히 앉아보시고 마음에 드는 원단을 선택해 보세요.

PAST PRESENT FUTURE 2022

MMMG가 10년 넘게 만들어오고 있는 플래너 PAST PRESENT FUTURE 2022입니다.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견고한 짜임새에서 오는 텍스처와 산뜻한 색감이 특징으로 모든 원단이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급 양장 제본에 사용되는 북바인딩 클로스를 사용했습니다.

날짜가 기입된 다이어리로 내지는 연간, 월간, 주간과 실선, 무지 노트 순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레이와 웜 레드 두가이 컬러로 인쇄되어 휴일과 평일이 쉽게 구분 가능합니다.

크기
medium : W126 x H174 (mm)
large : W145 x H210 (mm)

매수 : 80매
재질 : 종이

제조국 : 한국
제조사 : (주)밀리미터밀리그람

오래 함께 할 수 있는 가구와의 생활 / 가리모쿠 통신 Vol.1

실내에서 보다 편안하고 기분 좋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는 요즘, 특히 집 안에서 내 몸을 맞대고 오랜 시간을 가깝게 보내는 ‘가구’를 다시 바라보는 시간이 생기곤 합니다.

밀리미터 밀리그람과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이 소개하는 일본의 롱 라이프 가구 제조사 ‘가리모쿠(カリモク)’. 유익한 가구 소식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앞으로 정기적으로 가리모쿠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 및 추천 아이템 등을 소개해갈 예정입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통신으로, 가리모쿠 회사 소개와 더불어, 그중에서도 우리가 소개하고 있는가리모쿠60’가리모쿠 뉴 스탠다드(KNS)브랜드의 탄생 히스토리와 이달의 추천 가구를 소개합니다.

가리모쿠 (カリモク家具)

1942년, 목재 도매 회사로 시작한 가리모쿠(カリモク)는 가리모쿠의 고장인 아이치현 가리야시의 가리야(カリヤ)와 일본어로 목재를 뜻하는 모쿠(モク)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창업 초기 주로 방직기나 피아노의 건반 등을 만들며 기술력을 습득한 가리모쿠는, 미국 수출용 가구 제조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가구를 만들기 시작했고, 1962년는 국내 판매용 자사 브랜드 가구 개발을 시작하면서 현재 가리모쿠사의 원점이 되는 오리지널 가구 K체어의 원형 #1000가 탄생했습니다.

그 후 수 십년 간 다양한 제품군의 생산을 통해 가구 제조 기술 개발과 연구에 끊임없이 몰두해온 가리모쿠는, ‘100년이 넘는 나무의 수명처럼 100년을 쓸 수 있는 가구를 만든다’는 철학을 토대로 장인 정신이 담긴 가구 제조를 지속해오고 있는 일본 최대 목재 가구 제조사입니다.

가리모쿠60 (カリモク60)
취급점: D&DEPARTMENT SEOUL by MILLIMETER MILLIGRAM (지하 1층)

가리모쿠60의 탄생 스토리에서는 디앤디파트먼트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디앤디파트먼트의 창립 초기, 창립자 나가오카 겐메이 씨는 어느 리사이클 숍에서 우연히 가리모쿠의 K체어를 발견합니다. 당시 WS1150이라는 품번으로 불리며 단종 위기에 처해있던 이 의자는 나가오카 겐메이 씨에게 시대와 유행에 상관없이 질리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완벽한 롱 라이프 디자인으로 인식되었고, 그는 가리모쿠 사에 단종 위기에 처한 이 K체어 뿐만 아니라 당시 60년대에 생산된 가리모쿠의 원점이 되는 제품을 모아 ‘60VISION’ 프로젝트의 첫 번째 브랜드로 ‘가리모쿠60’이라는 새로운 브랜딩을 제안, 브랜드 디렉터로서 정식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이후, 가리모쿠60은 60년대에 생산된 제품 위주의 라인업을 전개할 뿐만 아니라, 현대 생활 양식에 필요한 가구 또한 추가로 개발해오며 오랫동안 우리 삶과 함께 할 수 있는 롱 라이프 디자인 가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 60VISION 프로젝트: 나가오카 겐메이가 창설한 프로젝트로, 각 기업의 원점이 되는 1960년대에 생산된 훌륭한 디자인, 상품을 모아 기존의 디자인은 바꾸지 않으면서 현대 생활에 맞게 새롭게 재편집하여 제안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가리모쿠60 제품 보러가기

KARIMOKU NEW STANDARD (KNS)
취급점: MILLIMETER MILLIGRAM (지하 2층)

KARIMOKU NEW STANDARD(이하 KNS)는 목재 가구 제조사로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가리모쿠의 장인 기술에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를 더해 2009년에 탄생한 가리모쿠의 자사 브랜드입니다.

숲의 풍부한 혜택을 받으며 성장해 온 가리모쿠는, 산림 보전과 임업 지역의 활성화 등 일본의 숲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목재 가구 제조사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고민했습니다. 이에 전통 있는 가구 제작 노하우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살려, 지금까지 주로 종이 펄프 원료의 칩으로 사용되며 유효하게 활용된 적이 없었던 
일본 내의 활엽수를 가구의 재료로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해 KNS의 제품 개발에 접목했습니다.

KNS의 제품은 좋은 품질은 물론,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디자인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보편성을 갖추고 있어
 나라와 문화를 넘나 들며 다양한 형태의 생활 공간을 두루 풍요롭게 하고, 숲이 주는 혜택을 다음 세대로 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KNS 제품 보러 가기

추천 아이템

<가리모쿠60> SHOP LIMITED D&DEPARTMENT PROJECT MODEL 2020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이 제안하는 가리모쿠60은 요즘 같은 때 여행지로 떠나는 설렘을 안겨주는 ‘K CHAIR SHOP LIMITED D&DEPARTMENT PROJECT MODEL 2020’입니다.

K체어 숍 리미티드란, 가리모쿠60을 취급하고 있는 각 판매점의 개성을 살린 스토어 한정 K체어를 제작하여 판매하는 특별한 기획입니다. 평소 판매하는 기본 라인업 외에 각 스토어가 가진 스타일, 브랜드 철학을 담아 제작되는 유니크함이 있습니다.
이번 디앤디파트먼트 한정 모델은 디앤디파트먼트의 창립자이자 가리모쿠60의 디렉터 나가오카 겐메이 씨가 직접 소재 및 컬러를 조합하였습니다.

밖으로의 이동이 어렵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가구는 쉬거나 모여 앉는 정도의 간단한 휴식의 역할을 넘어, 지금은 공간 속에서 그 존재가 다양하고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디앤디파트먼트는 어느 시대에도 변함없는 K체어의 ‘보편성’을 다시 한번 의식하고, 앞으로 더 멋진 미래를 상상하며 잠시 앉아서 (여행을)떠나는 설렘이 담긴 고품격 소재의 K체어를 만들었습니다. 팔걸이 목부는 경년변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퓨어 오크 , 시트는 고급 승용차 또는 여객기 퍼스트석에 앉는 이미지로, 고급스러운 가죽의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부드러운 촉감을 살린 네이비색 합성 피혁을 선택했습니다. 블랙에 가까운 우아하고 진한 네이비색의 감촉은 따뜻하고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사이즈 전개 : 1인/2인

더 많은 정보 보러 가기

<KNS> CASTOR KIDS CHAIR

KNS의 추천 아이템인 카스터 키즈 체어는 KARIMOKU NEW STANDARD의 아이콘적인 존재, 카스터 체어를 그대로 축소해 만든 어린이용 의자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사용하고자 개발되어 등받이, 뒷쪽 다리, 그리고 접합부까지 안정감 있게 세심히 설계되었습니다. 아이를 위한 의자는 물론 현관에서 신발을 갈아 신을 때 잠시 사용하는 보조 의자, 화분 등 작은 물건을 올려두는 선반 대용으로 두기에도 알맞습니다.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PURE OAK, 사랑스러운 색감의 PINK WHITE, 맑고 쨍한 색감이 매력적인 INDIGO BLUE까지 세 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투명한 도장 마감은 일본 참나무의 질감을 잘 보여줍니다. 작은 의자에서 시작해 큰 꿈을 펼칠 아이를 위한 선물을 찾고 계신다면 카스터 키즈 체어를 선물해보세요.

WE JUST PUT A NEW SPIN ON BACKPACKS!

1975년, 브롬튼은 도시에서 살면서 일을 하거나, 혹은 즐거운 삶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전거를 만들었습니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가능한 접이식 자전거로 사람들에게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해주었으며, 그들이 살고 있는 도시를 편하게 돌아다니고 긴 통근을 위해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자유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프라이탁은 브롬튼과 함께 도시 이동성을 위한 새로운 해결책을 생각해냈습니다.

FREITAG X BROMPTONㅣF748 COLTRANE

FREITAG과 BROMPTON이 함께 만든 백팩, F748 COLTRANE은 90도 회전이 가능하며 모든 BROMPTON 자전거에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1. BROMPTON 전면 캐리어 프레임을 가방 뒤쪽에 삽입하고 벨크로 스트랩으로 고정합니다.
  2. 가방을 BROMPTON 전면에 가로로 장착해주세요. 그리고 안전한 주행을 위해 어깨끈이 단단히 고정되어있는지 확인하세요.
  3. 어깨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마법의 자석이 있습니다.
  4. 가방 내부에는 자전거에 장착되어 있는 동안 도어를 잠금 해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여분의 긴 키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COLTRANE의 내부에는 가방과 같은 타폴린으로 만들어진 머드 플랩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잘라서 브롬튼에 부착해주세요.

크기ㅣ300 x 150 x 350 (mm)
용량ㅣ19L
₩ 52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