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모쿠60’은 디앤디파트먼트(D&DEPARTMENT)의 창립자 나가오카 겐메이가 디렉팅한
브랜딩 프로젝트 <60VISION> 의 출발점이 된 브랜드로, 아이치현의 가구제조사 ‘가리모쿠’가 1960년대 당시 생산했던 브랜드의 원점이 되는 제품들을 ‘가리모쿠60’으로 재편집한 친환경
가구 브랜드입니다.
일본의 1960년대는 “세계에 통용되는 스탠다드 제품”을 목표로 기능적인 디자인과 좋은 품질의 상품이 대거 생산되던 시기였습니다.
<60 VISION> 프로젝트는 그런 시대에 탄생한 “made in Japan”에 장점을 느끼고 시대가 변하지 않는 디자인을 모토로 상품과 브랜딩 개발 등을 각 제조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가리모쿠60’은 60년대에 ‘가리모쿠 주식회사’에서 만들었던 가구의 원형 그대로를 복원한 제품으로, ‘Long life Design’의 철학을 담아 유행에 좌우되지 않고 시대를 뛰어넘는 보편성을 테마로 브랜드화 되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가리모쿠60’ 브랜드를 베이스로 가리모쿠의 마인드를 그대로 계승하여 새롭게
디자인된 ‘가리모쿠60+’는 기존에 디자인된 오리지널 제품과 어우러져 현대생활에 알맞은
기능과 사이즈로 앞으로의 시대에 걸맞는 스탠다드 상품입니다.
롱 라이프 디자인을 생각하고 전하는 가게 ‘D&DEPARTMENT’는 ‘가리모쿠60’이 탄생된 곳으로, ‘가리모쿠60’의 철학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가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D&DEPARTMENT의 첫 해외지점인 서울점은 단순하게 가구를 판매하는 판매자로서만이 아닌, 가리모쿠의 마인드와 철학을 전달하는 전달자로서, ‘가리모쿠60’을 비롯해 한국의 롱 라이프
디자인 상품을 소개하고 전달하며 고객에게 더 나은 생활방식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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