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파트먼트에서 배운다,

사람들이 모여드는 전하는 가게 만드는 법 사면서 배우고, 먹으면서 배우는 가게

EPSON MFP image

저자 나가오카 겐메이/ 역자 허보윤

제대로 된 물건을 찾는 사람이 모여드는 가게, 올바른 물건과 생산자의 이야기를 전하는 가게 디앤디파트먼트 설립자 나가오카 겐메이가 현재의 디앤디파트먼트를 만들기까지 실제로 체험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소개하는 책 입니다.

130x185mm, 340 pages/ 출판일 2014년 11월 1일/ 가격 19000

ISBN 978-89-962640-5-7

 

목 차

들어가며

옮긴이의 글

제 1부 나가오카 겐메이가 생각하는 전하는 가게 디앤디파트먼트

제 2부 디앤디파트먼트 만드는 법

제 3부 디앤디파트먼트를 체험하다

마치며

부록 디앤디파트먼트 프로젝트 주요활동

 

오프라인 판매처 밀리미터밀리그람 이태원점/ 디앤디파트먼트 서울 by 밀리미터밀리그람/ 교보문고/ 영풍문고

온라인 판매처 알라딘/ 인터파크/ 교보문고/ 반디앤 루니스/ 예스24/ 영풍문고/ 10×10

 

책 속으로

상품 수명 점점 짧아지고 가격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도 어렵게 고른 물건을 곧이곧대로 정가로만 파는 가게 디앤디파트먼트(D&DEPARTMENT)에 왜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일까?

디앤디파트먼트는 롱 라이프 디자인(Long Life Design) 상품을 엄선해 생산자의 생각과 상품의 가치를 정중하게 전하는 가게로 일본 내의 개인, 기업, 학교, 지방자치단체들과 새로운 지역점을 열기 위한 협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국어 판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어판으로 번역 출간되는 <디앤디파트먼트에서 배운다, 사람들이 모여드는 ‘전하는 가게’ 만드는 법: 사면서 배우고, 먹으면서 배우는 가게>에서 나가오카 겐메이는 디앤디파트먼트 프로젝트의 최초의 구상 단계부터 현재의 매장 개념을 만들기까지의 에세이와, ‘전하는 가게’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논의 되었던 실제 Q&A 내용을 공개하고, 자기 자본을 투자해 참여한 지역점주의 상세한 이야기도 함께 소개합니다. 생산자를 이해하기 위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사람이 모여드는 장소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커뮤니티 활동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지 등 ‘전하는 가게’ 전반을 꼼꼼히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디앤디파트먼트의 활동은 지역 산업의 지원과 발전, 지역의 생산과 소비 생태계의 복원이라는, 어쩌면 전지구적일 수도 있는 문제에 대해 명확한 현장 중심의 통찰을 보여줍니다. 지난해 11월에는 해외 최초점인 서울점이 문을 여는 등, 일본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디자인, 생활용품 유통 분야에서 의미를 평가 받고 있습니다. 현재 디앤디파트먼트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 직영점을, 삿포로, 시즈오카, 가고시마, 오키나와, 야마나시, 서울에 파트너점을 각각 운영 중이며, 플래그십으로 시부야 히카리에 백화점에 ‘d47 MUSEUM’, ‘d47 design travel store’, ‘d47 restaurant’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눈 여겨 볼 점을 세 가지로 요약하자면

1. 유능한 디자이너이지만 매장 경험은 전혀 없던 나가오카 겐메이가 ‘전하는 가게’를 만들어 전국으로 확산시키기까지의 실제 체험담을 풀어놓습니다. 그가 빚을 지고 시행 착오와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꾸준히 가게 일을 배워간 모습을 숨김없이 말합니다.

2. 나가오카 겐메이가 그린 개념도(일러스트)와 함께 Q&A 형식으로 ‘전하는 가게’를 만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합니다. 디앤디파트먼트처럼 기존 매장의 형식을 벗어나 고객이나 지역의 사람들에게 꾸준히 가치를 전하는 방식으로 가게를 운영하려는 개인이나 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3. 디앤디파트먼트를 실제로 운영하는 지역 파트너점 주인들의 체험담을 상세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들이 어떤 생각과 가능성을 보고 위험을 감수한 채 디앤디파트먼트에 참여하고 있는지, 그들의 열정과 진지한 자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앤디파트먼트의 더 자세한 내용은 디앤디파트먼트 서울 by 밀리미터밀리그람의 블로그(D-SEOUL.MMMG.NET)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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