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IMOKU60 STYLE MAGAZINE k Vol. 2

IMG_2277
가리모쿠60 스타일 매거진 k Vol. 2

2016년 7월 첫 에디션을 출판한 가리모쿠 스타일 매거진 k는 가리모쿠60 브랜드 디렉터인 나가오카 겐메이의 기획으로 만들어진 연간지 입니다. 스타일 매거진 케이 두번째 책에서는 가리모쿠를 이끌어가고 있는 가족 이야기와 가리모쿠 60의 대표적 목재료인 고무나무가 만들어지는 말레이시아 목재공장의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올해는 특별이 밀리미터밀리그람 공동 창립자의 글이 실리기도 했습니다. 

밀리미터밀리그람에서 출판한 한국어 버전은 현재 MMMG 이태원점과 남대문 쇼룸은 물론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과 함께 모든 가리모쿠 판매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2 x 275mm, 122 pages/ all color Photocopy/ Published in July 2017 Printed in South Korea

IMG_2279

IMG_2280

IMG_2282
일상에서 만나느 ‘올바름’ 글 배수열 밀리미터밀리그람 공동 대표 p008

IMG_2283
가리모쿠 60 파트너들을 외한 스페셜 버전 p012

IMG_2287
[TREE 나무이야기]
활엽수 숲에서 생각하다 / 과거와 현재의 ‘좋은 나무’ p116
나무를 잘라 쓰러뜨릴 때는 긴 목재를 얻기 위해 뿌리 근처까지 눈을 판다. 나무가지가 뻗은 방식과 쓰러지는 방향을 정확하게 계산해 기계톱을 댄다. p023

IMG_2290
[PEOPLE 사람 이야기]
‘가리모쿠60에 사용되는 고무나무는 멀리 말레이시아에서 자린 후 마름질 해 운반해온다. 현지 공장에서는 어떻게 가공되고 있을까. 브랜드매니저 고지마 도시히코가 말레이시아로 날아갔다.’ p026
‘수령이 7년 정도 된 고무나무 숲. 수령 5~25년일 때 수액을 채취한다. 과거에는 수액을 채취한 후에 그대로 잘라서 태웠지만, 지금은 가리모쿠 가구용 목재로 활용한다.’ p029

IMG_2291
[HISTORY 가리모쿠를 만든사람]
‘약 70년 전 가리모쿠를 만든 ‘가토 쇼헤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네 명의 후손이 카페에 모였다. 그들은 현재 가리모쿠를 운영하는 경영진이다. 왼쪽부터 가토 마사토시, 마코토, 히로시, 뒤에는 히로시와 마코토의 아버지 가토 도모나리 고문. p041

 IMG_2295
[USERS 가리모쿠가 있는 공간]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로비,
‘도쿄에서 생활하던 사카구치 고코미에게 고향 홋가이도 오비히로의 호텔 개보수 제안이 들어왔다. 호텔의 얼굴로 고른 천연가죽 볼테 라이트 브라운. 오래 사용할수록 질감이 살아나는 가죽처럼 방문하는 이들과 천천히 관계를 키워가겠다는 마음이 담겨 있다.’
‘매일 사용하는 물건이니까 편리함보다는 애착이 가는 물건을 고르고 싶었어요.’ p060~061

IMG_2297
[TRAVEL 가리모쿠의 고향을 찾아가다]
‘가리모쿠 사람들이 자주 놀러 가는 곳인 중심지에 가게나 음식점은 물론 박물관과 동물원까지 모두 모여 있는 나고야. 새롭고 오랜된 것들의 매력으로 가득한 나고야.’ p078

IMG_2299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통해 가리모쿠60 가구 사용자들에게 어린아이들, 반려묘, 반려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모집합니다. #BABYKARI #DOGKARI #CATKARI p088

IMG_2300
[SELECT 가리모쿠60이 선택한 롱 라이프 디자인] p090

IMG_2304